[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KT 소속 지사.

[설립 목적]

KT 양재지사는 강남 구민들에게 보편적이고 수준 높은 정보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KT 양재지사는 1993년 1월 서울 영동전신전화국 양재분국으로 신설, 개국하었다. 1994년 1월 25일 도입된 서울특별시 네자리 수 전화번호를 최초로 도입한 전화국이다. 2001년 12월 한국통신에서 KT로 기업 CI가 변경되면서 KT 양재지사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업무는 LTE WARP서비스, 컨버전스 서비스, 올레 모바일 서비스, 올레 Wifi 서비스, 4G Wibro 서비스, KT 초고속 인터넷 관련 업무[QOOK 인터넷], 70여 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드라마, 영화, 네이버 검색, SMS, 쇼핑, 금융 등의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REAL IPTV 서비스[QOOK TV], 집전화[QOOK 집전화], 인터넷전화[QOOK 인터넷전화], 스마트홈 서비스 등을 포함한 전화 권유 판매 및 통신 판매이다.

LTE WARP 서비스는 KT가 제공하는 세계 최초 CCC[cloud communication center] 가상화 기반의 한 차원 높은 4G 서비스,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통화품질로 음성통화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한다. 컨버전스 서비스는 인터넷, 집전화, 인터넷전화, TV,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의 융합 서비스를 실현하며, 파일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유클라우드(ucloud)를 제공하는 융합 서비스이다. 올레 모바일 서비스는 olleh의 휴대폰, 스마트폰과 패드를 이용하여 음성·영상·문자·데이터 등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레 Wifi 서비스는 국내와 해외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초고속 무선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olleh WiFi zone에서 최상의 보안 환경으로 프리미엄 무선인터넷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4G Wibro 서비스는 스마트한 모바일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KT의 무선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이다. 스마트홈 서비스는 교육, 영상통화, 지능형로봇, 멀티미디어, 생활 편의정보 등 모든 서비스를 원격으로 묶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토탈 홈서비스이다.

이 외에도 상품가입 및 요금 컨설팅, 상품 변경, 요금 납부, 팩스 등 편의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황]

KT 양재지사는 지사장 이하 9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 11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