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특허청 소속 사무소.

[설립 목적]

특허청 서울사무소는 1998년 8월 특허청이 정부대전청사로 이전과 동시에 수도권 지역의 특허업무 관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특허청 소속기관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특허청 서울사무소의 사업은 먼저 출원등록과에서 다음과 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 출원인코드부여 업무와 출원인정보변경신고, 신규출원서류 접수, 중간서류 접수, 국제출원서류접수의 특허출원등록업무이다. 그 다음으로는 특허의 등록결정이 난 이후에 관한 서류를 접수하거나 거절결정불복 심판, 무효심판, 권리범위확인심판 등의 청구를 위한 심판청구서류의 접수 업무가 있다. 다음으로 전산자료과에서는 특허정보의 열람 및 증명에 대한 발급 업무를 해주고 있다. 전산자료과에는 출원지원실이 있어 특허고객에게 특허정보 열람에 편의를 도모함과 더불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자출원을 할 수 있도록 출원지원용 PC와 지원 인력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출원지원실은 기존의 ‘특허정보열람실’과 ‘전자출원지원실’을 통합한 것으로서 특허정보열람과 전자출원 관련 지원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객상담실은 산업재산권 관련 상담을 해주고 있다.

[현황]

특허청 서울사무소의 기구는 크게 서무·경리·용도 업무를 담당하는 관리과, 출원·등록·민원상담·심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출원등록과, 열람실·전산기실 업무를 수행하는 전산자료과 등 3개 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상담실과 출원지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10만명 이상의 방문고객 안내와 15만통 이상의 전화상담 업무를 수행하면서 고객만족 특허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