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538 |
---|---|
한자 | 權愷 |
이칭/별칭 | 문평(文平),복천군(福川君)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상배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묘가 있었던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안동(安東). 할아버지는 권현(權顯), 아버지는 권식(權遈)이다. 어머니는 양일우(梁一雨)의 딸이다. 아들은 권맹희(權孟禧)이다. 태어난 시기는 알 수 없고 1468년(세조 14)에 사망하였다.
[활동 사항]
1447년(세종 29) 친시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번 승진하다가 병조정랑에 임명되었다. 1453년(단종 1) 계유정난 때 대궐 안에 입직해 있다가 협력한 공로로 좌익공신(佐翼功臣) 3등에 책정되었다. 이듬해 판종부시사(判宗簿寺事)·좌사간을 지내고, 1457년(세조 3) 지병조사가 되었다. 이듬해 첨지중추원사에 임명되었고, 1461년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하여 외직에 나갔다. 이듬해 복천군(福川君)에 봉해지고 경상도관찰사에 임명되었으며, 1463년에는 중추원부사가 되었다. 이듬해 경기도관찰사에 임명되었다.
[묘소]
『중정남한지』에 의하면 묘소가 경기도 광주 언주면으로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에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시호는 충신(忠信)하고 사람을 사랑함이 문(文)이요, 집사(執事)에 절제가 있음이 평(平)이라 하여 문평(文平)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