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385 |
---|---|
한자 | 佛國寺藥師殿 |
이칭/별칭 | 불국사 약사보전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본동 산6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호선 |
건립 시기/일시 | 미상 |
---|---|
훼철|철거 시기/일시 | 한국 전쟁기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93년 |
현 소재지 | 불국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본동 442번지 |
원소재지 | 불국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본동 442번지 |
성격 | 불전 |
정면 칸수 | 3칸 |
소유자 | 불국사 |
관리자 | 불국사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본동 대모산 불국사에 있는 불전(佛殿)
[개설]
약사전에 봉안된 약사불은 한 농부가 논을 갈다가 논 가운데서 불두(佛頭)가 나온 것을 발견하고 현 불국사로 옮겼다고 한다. 그래서 그 논은 부처논이라 하고 그 옆에 흐르던 실개천을 부처내, 불국사를 약사절이라 부르기도 한다.
[위치]
[변천]
약사전이 처음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다. 농부가 논에서 석조약사여래좌상을 발견하여 그것을 사찰로 옮겨 봉안했다는 설화와 한국 전쟁 때 불국사가 전소되기 전 약사전이 있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적어도 근대 이후에는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전쟁 때 약사전도 불에 탔고, 1993년 약사전을 새로 지었다.
[형태]
정면 3칸, 팔작지붕 건물이며, 약사불을 본존으로 하여 관음보살, 지장보살, 일광보살, 월광보살의 4보살을 봉안했으며 상단과 신중탱을 목조로 조각하여 봉안한 것이 특징이다.
[현황]
현재 현판은 ‘약사보전’으로 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고려 후기 조성되어 현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석조약사불좌상을 봉안한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