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1984년에 개관하여 숙박시설로 영업 중인 1급 관광호텔.

[개설]

호텔 선샤인은 도산대로와 논현로가 마주치는 강남을지병원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호텔 선샤인은 개관 당시 80개의 객실을 가진 3급 관광호텔로 출발하였으나, 2000년 호텔증축 등을 통해서 1급 호텔로 승격하였다. 이후 10여 년이 지난 2010년 2월에는 호텔 개·보수를 진행하여 111개의 객실과 연회장, 레스토랑, 커피숍과 충분한 주차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구성]

지상 8층, 지하 2층 구조의 건물구조를 가지는 호텔에는 총 111개의 객실이 있으며, 침실과 거실을 분리시킨 스위트 룸과 더블 룸, 트윈 룸, 온돌 룸으로 구분된다. 부대시설로써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회의, 돌잔치 등 각종 모임이 가능하도록 빔프로젝트와 스크린을 구비하였다. 그밖에도 바, 나이트클럽, 사우나, 양복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호텔에 지하 주차장은 없으며, 지상에 차량 66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현황]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와 7호선 학동역 8번 출구에서 호텔까지 10분이 소요되며, 신사동 가로수길과 클럽이 밀집된 압구정동과 청담동이 멀지 않아서 젊은 층의 이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