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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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스포츠센터. 강남구민체육관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식 함양과 심신단련을 목표로 건립되었다. 강남구민체육관은 개포동 달터근린공원에 위치하여 소나무, 잣나무, 각종 수림이 우거진 숲속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경관은 물론 공기도 좋아 운동하기에 매우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프로그램이 다양하여 웨이트트레이닝,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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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법정동. 개포동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며 행정동인 개포 1,2,4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법정동이며,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이 고루 갖춰진 아늑하고 쾌적한 주거지역이다. 인접한 대모산은 표고 293m이며 산모양이 늙은 할미와 같다고 하여 옛날에는 할미산이라 불렀다. 조선 시대 제3대 태종 대왕의 헌릉을 모신 후 어명에 의하여 대모산으로 고쳤다고 한다. 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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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의 경제 활동 기반을 형성하는 기초적인 시설들. 경제기반시설이란 일반적으로 경제 활동의 기반을 형성하는 기초적인 시설들로서, 도로나 다리, 하천, 항만, 공항 등과 같이 경제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탱하는 사회자본을 말한다. 흔히 인프라(infra)라고도 부르며, 최근에는 학교나 병원, 공원과 같은 사회 복지, 생활환경과 관련된 시설 등도 포함시키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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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고개로서 고인돌이 발견됨으로써 이름이 붙여졌던 고개. 강남구는 산지의 발달이 미미한 편인데, 강남구를 대표하는 산지로써 남쪽에 위치한 대모산과 구룡산은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구릉성 산지이다. 두 봉우리는 북동동(北東東) 방향으로 연봉을 이루며 개포동과 서초구 내곡동과 자연적 경계 역할을 하고 있다. 강남구 개포동 소재의 고인고개는 현재 정확한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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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포이동과 서초구 염곡동에 위치하며 대모산 서쪽으로 솟아있는 산. 강남 지역에는 한남정맥을 구성하는 관악산·청계산·대모산·구룡산·인릉산·화장산·국사봉·우장산·개화산 등의 산이 있다. 이중에서 강남구를 대표하는 산으로써 구룡산(九龍山)[306m]은 강남구 개포동·포이동과 서초구 염곡동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구룡산 정상에 오르면 한강과 강남 시가지, 강북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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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도심 사찰. 불자 양성과 포교 및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수행도량을 목표로 창건주 지광이 1984년 서초동 삼익상가에서 포교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1988년 법당건립 공사를 시작하여 1995년 8월 11일 강남구 포이동의 현 법당으로 이전하였다. 생활불교와 불교교육에 중점을 두어 불자양성, 포교, 사회복지와 관련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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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법정동. 도곡동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며 행정동인 도곡1동, 도곡2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법정동이다. 수도서울의 남쪽관문이자 성남, 분당으로 통하는 지역으로 주간 유동인구비율이 높고, 복합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도곡동(道谷洞)의 동명 유래는 마을 뒤에 매봉산이 둘러 있고 산부리에 돌이 많이 박혀 있으므로 독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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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인공적 계획에 의해 건설된 도시로서의 강남. 강남구는 서초구와 함께 영동지구로 묶여 1960년대 말부터 계획적으로 건설된 도시로, 당시 영동지구는 수도 서울의 안보와 강북 지역의 과밀 해소를 목적으로 1966년 12월 처음 개발이 시작되었다. 영동지구는 영동1지구와 영동2지구로 구분되는데 영동1지구는 경기도 과천시와 경기도 성남시의 갈림길까지의 고속도로 용지를 무상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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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활동하는, 고타마 싯다르타가 인도에서 개창한 종교. 기원전 6세기 인도에서 시작된 불교는 기원을 전후하여 중국에 전래되었다. 4세기 삼국에 전래된 뒤 삼국의 고대국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 이후 통일 신라의 불교는 신라 불교 철학을 정립하며 한국 불교의 토대를 형성하였다. 신라 하대에 수용된 선종은 화엄과 유식으로 대표되는 재래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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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불교의 신앙과 수행 및 교육을 위한 건물 사찰 즉 불교사원은 인도에서 유래한다. 석가모니가 살아 있을 때 마가다국의 빔비사라왕이 석가에게 보시한 죽림정사(竹林精舍)가 최초의 사원이다. 삼국에 불교가 전래된 뒤 국가에서 불교를 공인하는 것과 함께 사찰이 건립된다. 고구려는 375년(소수림왕 5) 소문사(肖門寺)와 이불난사(伊佛蘭寺)가 최초의 사찰이며 백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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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강남구 관할 세무 행정 기관. 삼성세무서는 세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여 시민의 성실한 납세 의무를 이행하도록 지원하고, 국세 수입의 원활한 확보로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삼성세무서는 1993년 3월 강남, 개포 세무서에서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1997년 4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20-8로 이전하였고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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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를 일컫는 말 충무로가 영화산업의 본거지가 된 것은 1950년대 말 ‘서라벌 영화사’라는 영화제작사가 충무로에 자리를 잡으면서였다. 1960년대에 들어 명동에 자리하고 있던 몇 개의 제작사가 임대료 상승으로 충무로로 이주하면서 상영관, 촬영, 현상, 음향, 조명 등 관련업체가 모이게 되었고 충무로는 그 이후 영화산업을 상징하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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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1동에 설립된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의 성당. 천주교 양재동성당은 1912년경 게리[양재리] 공소로 출발하여 1965년 잠실리준본당[잠원동본당의 전신]의 공소에서 정식 본당으로 승격,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강남 지역에서는 잠실리본당에 이어 두번째로 설립된 유서 깊은 성당으로 1971년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각 본당[사당동, 청담동, 반포, 서초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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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강남구는 현재 서울특별시 남부 지역의 사회·문화·산업·행정·교통·관광의 중심지이다. 1960년대의 서울특별시는 경제 발전과 인구 팽창이 급격히 진행되었다. 이에 1963년 광주군에 속했던 강남 일대를 주상복합 전원도시의 개발을 목표로 하여 성동구에 편입하였다. 강남 지역은 개발 붐을 바탕으로 더욱 인구가 증가하였고,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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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서 나타나는 땅의 기복과 형태. 지형은 해발 고도에 따라 산지·구릉지·평야·하천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판구조 이론으로 볼 때 동부 유라시아 판에 속하며, 대륙의 가장자리에 놓여 있어서 불안정한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하는 주변보다 비교적 안정된 지괴라고 할 수 있다. 강남구 지형은 한강의 침식과 퇴적 작용으로 인해서 기복이 적은 구릉지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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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1239-21에 위치한 근린공원. 포이공원은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휴게 시설이 설치된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다. 포이공원은 1982년 8월 18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다양한 수목과 휴게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1988년 12월 28일에 개장하였다. 포이공원의 면적은 1만 3,577㎡이며, 녹지대와 산책로 사이의 휴게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폭이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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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지방 행정은 지방 행정 기관이 중앙 행정부의 일선 행정 기관으로서 그 지역에 대한 중앙 정부의 일반 행정 사무를 포괄적으로 위임받아 국가 행정의 일환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의미한다. 그리고 자치 행정은 그 지역 주민이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 중앙 행정 사무 이외의 지역 일반 행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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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15 광복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1962년 말까지도 오늘날의 강남구 지역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과 대왕면 일부에 속해 있었으며, 농촌지대로서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으나 사회 경제적으로는 일부 의미 있는 변화가 진전되었다. 하나는 6.25 전쟁 중 피난민의 주요 이동 경로이자 피난민 수용소가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