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충열화주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1838
한자 三成洞忠烈化主堂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3길 33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정승모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과거 삼성동 마을주민들이 화상(畵像)을 붙여놓고 모시던 당집.

[개설]

무당들이 모시는 여러 신을 그린 화상을 벽에 붙여놓고 무당과 마을 주민들이 모시던 당으로 이에 관한 전설이 전해온다. 즉 남한산성을 쌓을 때 이서(李曙)[1580~1637]가 쌓은 성터가 허술하여 형을 받아 억울하게 죽어 그 혼이 매가 되어 날아와 앉은 곳이라는 전설이다. 실제 역사인물인 이서는 당시 수어사로 산성수축에 공이 컸고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적군을 막다가 진중(陣中)에서 병사했다.

[위치]

삼성동 충열화주당의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5-3 일대이다.

[현황]

삼성동 충열화주당은 기와지붕으로 2-3칸 되는 크기의 당집이었다. 삼성동 충열화주당 자리에 2012년 현재 느티나무만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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