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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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남부에 위치한 구. 강남구는 서울특별시의 동남부에 위치하는 무역·금융·첨단사업·패션·예술·행정·교통의 중심지이다. 강남구의 지리좌표는 동경 127°0′~128°1′, 북위 37°54′~37°59′이다. 동쪽으로는 송파구의 잠실동·삼전동·가락동·문정동 등과 접하며, 서쪽으로는 서초구의 잠원동·반포동·서초동·양재동 등과 마주한다. 남쪽은 서초구의 염곡동·내곡동 및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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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강남구의 선거 총괄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되어 헌법, 「공직선거법」,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하여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도지사, 시장·군수·자치구청장], 지방의회의원 선거[시·도의원, 시의원·군의원·자치구의원], 교육위원·교육감 선거와 관련된 후보자 등록 및 투·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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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강남구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 강남구청은 1975년 성동구에서 분리되어 새롭게 신설된 강남구 행정의 민주성 및 능률성 도모와 함께 강남구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5년 10월 1일 대통령령 제7816호[1975년 9월 23일]에 의거 영동출장소가 강남구청으로 승격[3국 1실 14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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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부터 현대까지의 서울특별시 강남 지역의 교육. 중상류층이 많이 모여살고 있는 강남의 교육열풍은 ‘8학군’, ‘대치동 학원가’, ‘고액과외’, ‘조기유학’, ‘조기 영어교육 열품’ 등처럼 일간신물들의 헤드라인 글귀에서부터 ‘사교육비 경감대책’, ‘고교평준화 정책 제고’, ‘특목고 정책’, ‘공교육 내실화 정책’등의 교육정책의 단골메뉴까지, 교육특구로서의 강남의 힘과 그 흔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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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음력 5월 5일에 맞는 명절 및 이와 관련된 풍속의 특징. 단오는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五節), 단양(端陽)이라고도 하였으며, 속칭 수릿날(戍衣日, 水瀨日)이라고도 하였다. 부채를 선물하는 풍속과 함께 단오 부적을 만들어 축귀(逐鬼)하고자 하였다. 농촌에서는 보리 베기와 콩 심기, 모내기가 있어 매우 바쁜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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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대모산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열리는 주민 참여형 문화축제. 대모산축제는 일원본동의 주민들의 제안으로 시작했다. 1993년과 1994년에 걸쳐 일원본동에 신생 주거단지가 완공되면서 전국 각 지역의 사람들이 그곳에 입주했다. 주민들은 상호 이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심어줌으로써 일원본동을 고향으로 만들고 싶어 했다. 그 방안으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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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음력 1월 15일을 전후로 맞는 명절 및 이와 관련된 풍속의 특징과 변화. 정월대보름에는 각종 놀이를 행하고 시절음식을 먹으면서 한 해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였다. 농촌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의례를 행하였는데, 보름 하루 전날에 곡식을 넣어 깃발처럼 만든 볏가릿대를 집 곁에 세워두었다. 또한 달빛, 달의 윤곽과 방향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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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음력 11월에 맞는 명절 및 이와 관련된 풍속의 특징과 변화. 동짓날은 작은설이라고 하여 팥죽을 먹으면서 한 살 더 먹는다는 의미가 있다. 동짓달에는 관상감에서 임금에게 책력(冊曆)을 찍어 바치면 임금이 관원들에게 이를 색깔별로 하사하였다. 민간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거나 대문 등에 팥죽을 뿌려 액을 막고자 한다. 동지는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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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명절 때 장만·소비하는 음식 및 이와 관련된 식생활. 명절음식은 연중 각 시절을 기리기 위해 장만·소비하는 음식을 말한다. 매달 특정 세시가 들면 특별한 시절음식을 차려 제를 지내고 가족·이웃과 나누어 먹는다. 경기도 광주군·과천군의 일부였던 옛 강남구 지역은 논농사와 밭농사를 위주로 하였으므로 명절음식의 생산과 소비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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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음력 7월 15일에 맞는 명절 및 이와 관련된 풍속. 백중은 중원(中元)이라고도 한다. 도교의 삼원(三元) 중 음력 7월 15일을 중원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 것이다. 불교 사찰과 일반 가정에서는 특별한 의례를 행하고, 농군들은 호미씻이를 하며 보냈다. 불교에서는 부처의 제자인 목련(目連)이란 비구가 각종 음식과 백 가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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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및 시설. 사회복지시설은 「사회복지 사업법」을 행할 목적으로 설치된 시설이며, 사회문제가 있거나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생활 및 이용 등의 일정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강남구청에서는 서비스 제공 대상자와 시설 규모, 서비스 기능에 따라 종합 사회 복지관, 자원 봉사 센터, 저소득층 복지 시설, 노인 복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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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매년 음력 12월의 마지막 날에 맞는 명절 및 이와 관련된 풍속. 섣달그믐은 묵은세배를 하며 수세(守歲)하는 풍속이 있었다. 민간에서는 설음식을 장만하고 이 무렵에 대청소도 한다. 『동국세시기』에는 섣달그믐 날에 대해 ‘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섣달그믐, 조정에 나가는 신하로서 2품 이상과 시종들은 대궐에 들어가 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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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매년 음력 1월 1일에 맞는 명절 및 이와 관련된 풍속. 설날은 원일(元日)이라고도 한다. 설날에 가정에서는 설빔을 차려입고 차례를 지낸다. 차례는 종손가에서 먼저 지낸 후 아래자손 집에서 차례대로 지낸다. 성묘도 드리는데, 성묘는 세배 드리기 전에 하는 가정도 있고, 세배를 드린 후에 이튿날 하는 경우도 있다. 『동국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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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서 1992년에 설립된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의 성당. 수서동성당은 1992년에 본당으로 설립되었으며, 1993년 현 위치에 성당신축공사를 착공하여 1996년에 준공하였다. 1994년 일원동성당을 분가하였으며, 사제관을 건축 후 1999년에 성전을 봉헌하였다. 2002년 10월 22일 본당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하였다. 수서동성당은 지역 신앙공동체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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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입지하여 있는 약수터. 최근 양질의 음용수에 대한 국민적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서 먹는 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물의 질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해마다 좋은 약수를 찾기 위해서 도시근교의 사찰·등산로·유원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이를 반증해준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는 대모산과 구룡산 일대에 29개소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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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일원본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영동대로는 도로가 위치한 강남구를 영등포의 동쪽 즉, 영동(永東)이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영동대로는 연장 4.6km, 폭 50~70m, 왕복 10~14차선 도로이다. 영동대로는 강남구 남·북간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건설되었다. 영동대로는 1972년 서울특별시가 한양천도 578주년을 맞아 도로명칭이 없는 시내 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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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부터 1975년까지 오늘날 강남·서초 양 구(區)와 송파구 일부 지역의 행정 사무를 담당했던 공공기관. 1963년 1월 1일을 기하여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이 크게 확장되었다. 이 때 광주군 언주면 전역과 대왕면 중 5개 동리가 성동구에 편입되었는데, 오늘날 그 대다수는 강남구가 되어 있다. 즉 성동구 언주출장소 관내로 도곡동·역삼리·도곡리·포이리·개포리·사평동·신사리·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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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정초에 행하는 민속놀이 윷놀이는 정초의 민속놀이로 네 개의 윷을 던져 노는 놀이이다. 『동국세시기』에는 윷놀이를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붉은 싸리나무 두 토막을 각각 반으로 쪼개어 네 쪽으로 만든 것을 윷이라고 하고 한자로는 사(柶)라고 쓴다 … 윷을 던져 내기하는 놀이를 윷놀이[柶戲]라고 한다 … 이 놀이는 정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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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의례 시 착용한 복장 및 이와 관련된 의생활. 의례는 인간의 일생에서 중요한 사회적 전환기에 치르는 특별한 의식을 말한다. 한국의 전통의례는 관례·혼례·상례·제례의 사례(四禮)를 들 수 있으며, 여기에 회갑 등의 수연(壽宴), 백일·돌과 같은 출생의례를 포함한다. 따라서 의례복이란 이 의식 때 특별히 차려 입는 옷을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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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일원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일원1동 주민센터는 강남구 일원1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일원1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일원1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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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일원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일원2동 주민센터는 강남구 일원2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일원2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일원2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조선 시대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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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법정동. 일원동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으며 행정동으로 일원본동, 일원1동, 일원2동으로 구성된 법정동이다. 일반 단독주택 및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형성된 주거지역이다. 일원동은 옛날 이 마을에 일원서원이 있었으므로 ‘일원’ 또는 ‘일언’이라 한데서 연유한다. 또한 이 근처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므로 ‘본동’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설에는 이 마을의 사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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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옛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일원리]에 세거해 온 밀양박씨 첨지공파 후손들의 집성촌. 일원동[일언마을] 밀양박씨들은 밀직부원군파(密直府院君派) 중 화령군(和寧君) 자손으로 첨지공파(僉知公派)에 해당한다. 밀직부원군은 8세 박중미(朴中美)로 이들의 중시조에 해당하며, 화령군은 그의 아들 박희(朴暿)다. 앞서 선조들은 경상도 현풍에 대를 이어 살았으며, 첨지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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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었던 자연마을. 일원마을은 대모산 북쪽 사면과 산록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의 어원이 되었던 마을의 과거지명이다. 일원마을은 과거 일원서원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마을의 사방이 대모산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을’ 또는 ‘숨어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일원마을은 일원동이라는 동명의 유래가 되었는데,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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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일원본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일원본동 주민센터는 강남구 일원본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일원본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일원본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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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매년 음력 4월 8일에 석가의 탄신을 기리는 축일 및 이와 관련된 풍속. 초파일은 석가가 탄생한 날이다. 조선 시대의 서울에서는 이날 야간 통행금지를 해제하며 연등행사를 즐기도록 하였다. 따라서 초파일을 등석(燈夕)이라고도 하였다. 『동국세시기』에는 초파일 서울에 보이는 등(燈)을 매우 생생하게 기술하고 있다. ‘시내 저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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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매년 음력 8월 15일에 맞이하는 명절 및 이와 관련된 풍속. 추석은 중추절(仲秋節), 가위[嘉俳]라고도 한다. 추석은 신라 때부터 내려온 풍속이라 전한다. 이날에는 각 가정에서 차례를 드리고 성묘를 한다. 지역에 따라 풍년과 장수를 기원하는 여러 놀이가 행해진다. 『동국세시기』에는 추석을 ‘신라 때부터 내려온 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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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주요한 축제로 강남구청과 강남구 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강남구민체육대회, 2008년 10월에 설립한 강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모산축제와 강남패션페스티벌, 청담동미술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담미술제, 청담동 박영덕화랑과 아트컴퍼니미술시대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현대미술제[KCAF], 서울오픈아트페어가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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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매년 음력 7월 7일에 맞이하는 명절 및 이와 관련된 풍속. 칠석에는 사찰과 가정에서 칠석 치성을 드리고, 시절음식도 해먹었다. 또한 옷가지를 햇볕에 쪼이는 민가의 풍속도 전해진다. 『동국세시기』에는 칠석을 짧게 소개하며 옷가지를 햇볕에 내어 말리는 풍속을 언급하고 있다. 민가에서는 부녀자들이 가족과 집안을 위해 칠석 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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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양력 4월 5일 무렵에 드는 명절 및 이와 관련된 풍속. 한식은 동지 후 105일째 드는 명절로, 이날에는 성묘를 하는 풍속이 전해지고 있다. 『동국세시기』에서는 한식에 ‘조상 산소에 가서 제사를 지낸다. 설날·한식·단오·추석의 네 명절에 술·과일·포·젓·떡·면·탕·지짐이 등의 음식으로 지내는 제사를 절사(節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