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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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상업화랑. 갤러리 서림은 1984년 시인 김성옥이 인사동에 서림화랑으로 처음 개관한 상업미술 전시판매장이다. 서림화랑의 대표 시인 김성옥은 인사동 시절인 1991년에 당시 문화의 불모지였던 강남에 박여숙화랑과 함께 ‘청담미술제’를 개최하는 주역으로 강남구 청담동 일대가 문화예술적인 지역성을 갖게 된데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08년 4월에는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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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상업화랑. 강남구 청담동 청담초등학교 후문 옆에 위치하고 있는 갤러리 원은 1978년 인사동에서 ‘신사실파’ 작가들의 작품으로 첫 전시를 선보이며 개관한 후 1994년에 청담동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갤러리 원은 개관이래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인 박종배, 김환기, 황호섭, 백남준, 노은님, 구본창, 임태규, 존배, 김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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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의 지명이 유래된 고개. 강남구는 산지의 발달이 미미한 편으로써 남쪽에 대모산과 구룡산이 위치하고 있다. 이들은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구릉성 산지로써 두 봉우리가 북동동(北東東) 방향으로 연봉을 이루며 개포동과 서초구 내곡동과 자연적 경계 역할을 하고 있다. 논고개는 이와 같은 큰 규모의 산지와 관련 없이 강남구의 중심부에 있는 논현동 천주교회가 자리한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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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아름다움을 조형적으로 형상화하는 회화, 공예, 서예 등의 예술 활동. 강남구가 미술의 도시로서 부상하기 시작한 것은 1989년부터이다. 그 이유로는 우선 강남 아파트 개발로 인해 아파트군 밀집하면서 미술품을 수집하는 인구가 많아졌다는데 있다. 또한 화랑이 연이어 밀집되어 있는 인사동에 비해 어느 정도 분산, 정비되어 있어, 강남 갤러리를 찾는 애호가들이 많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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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에서 열리는 미술시장. 서울오픈아트페어는 인사동의 화랑들이 새로운 고객을 찾아 1988년부터 옮겨가기 시작하여 국내 제2의 화랑가로 자리 잡은 청담동과 신사동 중심의 화랑들이 중심이 되어 개최하는 미술시장이다. 제1회는 2006년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엿새 동안 ‘SIAC[Seoul Art Fair of Identity in Art&Cultur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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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의 신사동주민센터에서 TBWA 건물까지의 655m 구간. 신사동 가로수길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 청담동 갤러리 거리처럼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져서 지역의 장소성을 형성해가며 활성화되고 있는 거리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은 계획 가로에 의한 인위적인 물리적 공간 조성이 아닌 갤러리와 패션, 디자인 관련 시설에 의해 자생적으로 성장해온 상업가로로서 상업화가 현재 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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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영동사거리에 위치한 상업화랑. 강남구 논현동 영동사거리에 위치한 예맥화랑은 1992년 9월에 개관한 상업화랑으로 ‘영동예맥화랑’이라고도 불린다. 예맥화랑은 1991년에 소격동에서 개관한 ‘예맥화랑’을 모체로 한 화랑으로 1992년에 인사동 예맥화랑과 프랜차이즈 운영계약을 맺고 강남구 영동사거리에 개관하게 되었다. 1991년에 소격동에서 ‘예맥화랑’이 개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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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청담동과 압구정동 일대에 밀집한 상업화랑 지역. 예술의 거리는 청담역 사거리에서 갤러리아 백화점에 이르는 청담패션거리의 이면에 위치하고 있다. 40여 개에 달하는 갤러리가 밀집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내 갤러리 대표, 미술관련 협회, 건물주 대표, 지역주민 대표 등이 모여 ‘청담지역 예술의 거리 추진위원회’를 발촉, 관련시설을 활용하는 등 이 지역을 하나의 아트 밸리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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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상업화랑 청담초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 유 아트스페이스[대표 유병국]는 상업미술전시관으로서 미술전시는 물론 각종 문화행사와 공연 등이 열리고 있다. 주변 주거 지역과 압구정로 건너 유명 패션숍과 디자이너 작업실 등이 모여 있는 상업지역인 화려한 청담동 거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유 아트스페이스는 원래 인사동에서 시작되었는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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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2동 77에서 청담2동 99에 해당하는 명품을 판매하는 거리. 청담동 명품거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을 기점으로 삼성동 방향으로 이어진 일대를 말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과 문화의 거리이다. 청담동 명품거리는 1995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점이 들어섰고, 1996년 서울특별시의 특화거리 조성사업으로 명품거리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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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열리는 지역미술축제. 청담미술제는 인사동의 화랑들이 새로운 고객을 찾아 1988년부터 옮겨가기 시작하여 국내 제2의 화랑가로 자리 잡은 청담동 일대 화랑들이 ‘미술의 대중화 생활화’이라는 취지를 내걸고 시작한 지역미술축제이다. 청담미술제는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주 행사는 미술제에 참여하는 화랑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청담동 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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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주요한 축제로 강남구청과 강남구 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강남구민체육대회, 2008년 10월에 설립한 강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모산축제와 강남패션페스티벌, 청담동미술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담미술제, 청담동 박영덕화랑과 아트컴퍼니미술시대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현대미술제[KCAF], 서울오픈아트페어가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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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영동지역]으로 인구 및 자본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강북 도시기능 억제 조치. 1972년 4월 서울특별시는 ‘특정시설제한구역’이라는 제도를 발표하였다. 이는 도심부 인구분산계획의 일환으로 종로·중구의 전역 및 용산·마포·성북·성동구의 일부인 2,780만㎡[840만평]에는 백화점, 도매시장, 공장 등의 신규설치를 불허한 조치였다. 이 조치는 당초 서울특별시장의 행정지시였으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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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하고 있는 상업화랑. 표갤러리 사우스는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표갤러리의 분관이다. 표갤러리는 사설 미술품 전시·판매장으로 공공미술 및 인테리어 미술, 아트뱅킹 등 다양한 미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1981년 여의도미술관으로 출발하여 강남구 신사동에 총 5층 전시 공간 약 528.92㎡[160여 평]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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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매 시 붙이는 웃돈이나 특정 부류에게 주어지는 혜택·특권. 프리미엄의 사회적 의미는 부동산 전매 시 붙이는 웃돈이나 특정 부류에게 주어지는 혜택·특권을 뜻한다. 프리미엄의 의미 범주에 부동산 전매 시 붙이는 웃돈이 포함된 데에는 1960년대 말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가 개발되고 이에 복부인이 등장해 부동산 전매차익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배경에 근거한다. 농촌이던 서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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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예술작품을 전시, 매매하는 시설. ‘화랑’이란 말의 유래는 기원전 3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미술품을 수집한 뒤 저택 회랑(回廊, gallery)에 진열한 데서 유래되었다. 이후 대중들이 미술 감상을 위한 장소로 화랑이 인식된 것은 19세기 이후이다. 오늘날 화랑의 의미는 광범위한데 규모에 상관없이 소규모에서부터 대규모 미술관까지 모두 화랑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