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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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서울특별시 강남의 애정 풍속도를 그린 가수 문희옥의 정규음반 3집 수록곡. 「강남멋쟁이」는 가수 문희옥이 1990년 발표한 곡으로 서울특별시 강남의 애정 풍속도를 담아냈으며 장르는 트로트이다. 이 노래는 지난해 서울특별시 유흥가의 세태를 다룬 「사랑의 거리」에 이은 ‘강남시리즈 Ⅱ’에 해당한다. 작사는 정은이, 작곡은 남국인이다. 지난해 「사랑의 거리」에 이어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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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서울특별시 강남의 모습을 그린 가수 주현미의 노래. 「비 내리는 영동교」는 메들리 테이프로 인기를 얻던 주현미가 85년 발표한 공식데뷔곡으로 작사는 정은이, 작곡은 남국인이 했다. 점차 화려한 향략가의 분위기를 풍기던 80년대 강남의 모습을 반영한 곡으로 장르는 트로트다. 큰 대중적 성공을 거두며 그녀를 일약 트로트계의 신데렐라로 만들어준 출세작이다. 「비 내리는 영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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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을 배경으로 한 1989년 가수 문희옥의 2집 앨범 수록곡. 「사랑의 거리」는 당시 서울예술전문대학 2학년이었던 가수 문희옥이 1989년에 발표한 곡으로 정통트로트 리듬을 경쾌하게 현대화한 폭스 트로트를 표방한다. 작사는 정은이, 작곡은 남국인이다. 은광여자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 ‘팔도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해 앨범 발매 1주일 만에 360만장이라는 전무후무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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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을 배경으로 한 1988년 가수 주현미의 2집 음반 수록곡. 「신사동 그 사람」은 가수 주현미가 1988년 그의 두 번째 음반을 통해 발표한 트로트곡이다. 작사는 정은이가, 작곡은 남국인이 했으며 지구레코드에서 발매됐다. ‘신사동’이라는 지명을 명시하며, 지난밤 사랑했던 이와의 재회의 소망을 담고 있는 노래이다. 이전의 단조 발라드에서 다소 빠른 템포와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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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 김수온(金守溫)[1410~1481]이 압구정을 기리는 기문(記文). 「압구정기」는 『식우집(拭疣集)』 제2권, 기류(記類)와 『속동문선』 제13권, 기(記)에 전한다. 김수온은 본관이 영동(永同), 자는 문량(文良), 호는 괴애(乖崖) 또는 식우(拭疣)이며 아버지는 증 영의정 김훈(金訓)이다. 1458년(세조 4) 동지중추부사에 올라 정조부사(正朝副使)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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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동을 배경으로 한 나훈아 노래. 1984년 서울특별시 영동을 배경으로 한 나훈아의 노래 「영동부르스」가 발표되었다. 당시 영동의 화려한 밤 문화를 찾아볼 수 있는 사랑 노래이다. 가수 나훈아가 새로운 환락가로 변모한 서울 영동을 주제로 한 「영동부르스」라는 앨범을 발표하였다. 중견 작곡가 안치행이 작사와 작곡을 하였다. 「영동부르스」가 크게 주목을 받자 일본의 데이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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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강남교육지원청의 관할지역인 강남구와 서초구. 서울 시내 고등학교 학군제도는 1998년에 와서 부분적으로 변화되었다. 1998년 2~5개 구씩에 걸쳐 있는 9개의 학군을 지역교육청 관할지역을 중심으로 2~3개 구에 걸친 11개 학군으로 조정함으로써 11개 학군체제로 정착하게 되었다. 조정내용을 살펴보면 동부교육청 지역[동대문구, 중랑구 전역]이 1학군으로 개편되는 것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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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강북 지역의 격차 완화를 위해 1990년 1월 서울특별시가 추진한 균형발전 시책. 1970년대 서울특별시 행정에 최대 과제는 도심부를 포함한 강북 지역의 인구집중을 억제하고 강남 지역으로 분산시키는 인구분산정책이었다. 이를 위해 강북 지역, 특히 도심부에 각종시설의 입지를 제한하거나 건축행위를 제한하고 건물높이와 밀도 등을 차등 적용하였다. 또한, 강북 지역에 밀집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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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남부에 위치한 구. 강남구는 서울특별시의 동남부에 위치하는 무역·금융·첨단사업·패션·예술·행정·교통의 중심지이다. 강남구의 지리좌표는 동경 127°0′~128°1′, 북위 37°54′~37°59′이다. 동쪽으로는 송파구의 잠실동·삼전동·가락동·문정동 등과 접하며, 서쪽으로는 서초구의 잠원동·반포동·서초동·양재동 등과 마주한다. 남쪽은 서초구의 염곡동·내곡동 및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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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 만들어진 건물이나 구조물. 1960년대, 상업화, 도시화로 서울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자 심각한 주택부족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하여 새로운 택지수요를 충족할 곳으로 한강 이남으로의 진출이 불가피해졌다. 이런 움직임 속에 1966년 ‘남서울계획’과 ‘새서울백지계획’ 등으로 강남개발에 대한 구상들이 발표되었다. 1968년 착수된 영동지구구획정리사업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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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 경기고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창조적 지식과 전인적 품성을 겸비한 자유인(自由人)·문화인(文化人)·평화인(平和人)의 육성이다. 교훈은 자유인(自由人), 문화인(文化人), 평화인(平和人)이다. 교훈은 1955년 조재호 교장이 만들었다. 첫째, 자유인이다. 자유란 남의 구속을 받지 않는 자체로서 존귀한 것이다. 나아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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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대중매체에 의해 대량적으로 생산되고 재생산되어 다수의 문화수용자에 의하여 대량소비되는 대중지향적 상업주의 문화. 강남개발은 박정희 정권이 1967년 경부고속도로를 만들면서 토지보상비 없이 도로 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 한다. 이에 강남 전체가 공사장이라 할 정도로 빠르게 도시로 변해갔다. 1966년 상반기에 착공한 제3한강교가 1969년 12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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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도곡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강남구 도곡1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도곡1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도곡1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도곡동의 연혁을 살펴보면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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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도곡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도곡2동 주민센터는 강남구 도곡2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도곡2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도곡2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도곡동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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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인공적 계획에 의해 건설된 도시로서의 강남. 강남구는 서초구와 함께 영동지구로 묶여 1960년대 말부터 계획적으로 건설된 도시로, 당시 영동지구는 수도 서울의 안보와 강북 지역의 과밀 해소를 목적으로 1966년 12월 처음 개발이 시작되었다. 영동지구는 영동1지구와 영동2지구로 구분되는데 영동1지구는 경기도 과천시와 경기도 성남시의 갈림길까지의 고속도로 용지를 무상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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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 지역의 도시개발 촉진을 위해 서울특별시가 제정한 특별조례. 1972년 4월 서울시에서는 강남 지역으로 주거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주택건설 관련 혜택을 부여하였다. 그 중 하나로 ‘도시개발촉진에 따른 서울특별시세의 과세면제에 관한 특별조례’를 제정하여 영동 지역 내 건축물의 원시취득자 및 주택공사 등 비과세 공공단체가 건축한 건물의 양수인에 대해 취득세를 면제하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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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일대 한강변에 있었던 나루. 나루라는 의미로 가장 흔하게 ‘도(渡)’·‘진(津)’이 쓰였으며 그밖에 ‘제(濟)’·‘섭(涉)’이 있었다. 도는 주로 관용(官用) 나루를, 진은 주로 민용(民用) 나루를 가리킨 것이었는데, 조선 후기에 이르면 이미 이러한 구분은 무의미하게 된다. 황하와 같이 큰 강을 건널 때에는 ‘도하(渡河)’라고 하였고, 보다 작은 한강·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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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영동지역]를 서울을 구성하는 3핵 가운데 하나로 계획한 도시기본구상. 서울특별시는 1977년 4월 서울의 중심기능을 3개의 핵으로 분산하여 4대문 안의 단핵도심으로 이루어진 서울을 3개의 핵으로 나누는 ‘3핵 도시구상’을 담은 ‘서울도시기본구상’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강북도심은 국가의 중심, 영등포와 여의도의 영등포도심은 수도권의 산업중심, 영동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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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 지역은 1967년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영동1지구와 영동2지구 사업이 시작되면서 개발이 본격화되어 88올림픽을 계기로 완성됨. 1963년 서울의 행정구역 확장이후 제시되었던 대서울계획이 실천에 옮겨지지 않았으나, 1967년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1968년 1.21사태를 계기로 영동1지구와 영동2지구 사업이 시작되면서 강남개발이 본격화되어 88올림픽을 계기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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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서울특별시가 강남구 일대[영동제2지구 및 영동 추가지구]의 도시계획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제정한 조례. 1973년 서울시는 영동토지구획정리사업이 영동 제2지구, 추가지구로 확대됨에 따라 이 사업을 원활히 시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절차, 방법, 및 사업비 부담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별도의 조례를 만들어 운영하였다. 이는 1999년 1차 개정을 거쳤으며,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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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과 성동구 성수동을 연결하는 교량. 성수대교는 한강의 11번째 교량이며 조형미를 살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거버 트러스[Gerber Truss]형식으로 가설되었다. 1994년 9월 21일 중간 부분이 붕괴되는 참사가 일어나 많은 인명사고가 났다. 이후 1997년 복구·재개통되었다. 성수대교는 교량이 연결하는 성수동의 동명에서 유래하였다. 성수대교는 연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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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의 신사동주민센터에서 TBWA 건물까지의 655m 구간. 신사동 가로수길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 청담동 갤러리 거리처럼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져서 지역의 장소성을 형성해가며 활성화되고 있는 거리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은 계획 가로에 의한 인위적인 물리적 공간 조성이 아닌 갤러리와 패션, 디자인 관련 시설에 의해 자생적으로 성장해온 상업가로로서 상업화가 현재 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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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IT 관련기업들이 집적한 서울도시철도 2호선 삼성역에서 서초역에 이르는 테헤란로 일대. 서울도시철도 2호선 삼성역에서 서초역에 이른 약 10여㎞의 8차선 도로 주변에 1990년대 중반 이후 소프트웨어업체, 인터넷업체 등 IT관련기업들이 집적하기 시작하여, 1997년 외환위기 이후 4~5년 사이에 IT기업, 금융기관, 대기업 본사, IT지원기관 들이 급속하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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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공동주택 양식의 하나. 「주택법」에 따르면 공동주택은 건축물의 벽, 복도, 계단이나 그 밖의 설비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각 세대가 하나의 건축물 안에서 각각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주택을 말한다. 「건축법 시행령」에는 아파트를 공동주택 중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5개 층 이상인 주택으로 정의하고 있다. 아파트와 유사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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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을 위해 지정하는 「도시계획법」상 용도지구 중 하나. 제3차 경제개발계획이 추진되던 1970년대 초반에는 서울 강남 지역 개발정책과 도시주택난 해소정책이 맞물리면서 대규모 아파트단지 개발이 급속히 확산되었다. 이에 아파트단지의 규모는 더욱 대형화되었고, 단지구성과 배치수법 등 계획·설계기법도 다양화되었으며, 건물의 층수도 점점 고층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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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내에서 도심의 기능을 분담하는 강남구 일대를 이르는 말. 인구 100만을 넘는 대도시로 발전하면 시가지 주변에 도심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번화가가 형성되는데 이를 부도심이라고 부른다. 서울의 대표적인 부도심으로는 강남, 서초구를 포함하는 영동 부도심과 영등포, 청량리, 신촌 등이 있다. 영동 부도심은 ‘1966년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서울의 3개 주요 부도심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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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일대 영동 제2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에서 누락된 지역을 사업지역으로 추가 지정하여 이루어진 토지구획정리사업. 영동2지구 구획정리사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상공부 단지와 상공부 산하 12개 단체·기관 직원들의 이주와 관련하여 주택단지 등을 조성할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하였다. 그러나 영동2지구 구획정리사업지구가 완전히 확정되기 이전에 토지를 구입하였기 때문에 사업지구 내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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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에 지정되었으며 1971년 2차적으로 시행된 현재 강남구의 대부분을 포함한 한강 이남의 대규모 토지구획정리사업. 영동2지구는 강북 지역의 인구소산을 목적으로 한 신시가지 건설을 위해 현재의 압구정, 신사, 논현, 역삼, 염곡, 포이, 도선 등 각 동을 포함하여 1,301.2㎡[393.6만평] 면적에 시행되었다. 1971년 11월 추가지구가 지정되어 총 1,31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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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과 개포동을 연결하는 교량. 영동3교는 교량이 위치한 강남구를 영등포의 동쪽 즉, 영동(永東)이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영동3교는 연장 160m, 폭 40m, 8차선 교량이다. 영동3교는 1986년 12월 강남구 도곡동과 개포동 사이 양재천을 통과하기 위하여 준공되었다. 영동3교는 2012년 현재 양재천을 중심으로 강남구 도곡동 465 사이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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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과 개포동을 연결하는 교량. 영동4교는 교량이 위치한 강남구을 지칭하는 영동(永東)에서 유래하였다. 연장 150m, 폭 20m, 4차선 교량이다. 강남구 대치동과 개포동 사이 양재천을 통과하기 위하여 대진건업에 의해 준공되었다. 1982년 12월 준공되었다. 2012년 현재 영동4교는 선릉로를 연장하는 교량으로 양재천이 지나는 강남구 대치동 501과 개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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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과 대치동을 연결하는 교량. 영동5교는 교량이 위치한 강남구를 지칭하는 영동(永東)에서 유래하였다. 연장 152m, 폭 35m, 6차선 교량이다. 강남구 개포동과 대치동 사이 양재천을 통과하기 위하여 정우개발에 의해 건설되었다. 1986년 4월 준공되었다. 2012년 현재 영동5교는 삼성로를 연장하는 교량으로 강남구 대치동 506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재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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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2동과 개포3동을 연결하는 교량. 영동6교는 교량이 위치한 강남구를 영등포의 동쪽 즉, 영동(永東)이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영동6교는 연장 320m, 폭 50m, 8차선 교량이다. 영동6교는 1985년 6월 강남구 대치2동과 개포3동 사이 양재천을 통과하기 위하여 건설[준공]되었다. 영동6교는 2012년 현재 양재천을 중심으로 강남구 대치2동 512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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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과 성동구 성수동을 연결하는 교량. 영동대교는 한강에 건설된 7번째 교량이다. 영동대교는 교량이 위치한 강남구를 영등포의 동쪽 즉, 영동(永東)이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영동대교는 연장 1,065m, 폭 25m, 6차선 교량이다. 영동대교는 서울특별시 도심권 인구분산과 영동지구 개발을 위하여 건설되었다. 영동대교는 1970년 8월 13일 착공하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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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일원본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영동대로는 도로가 위치한 강남구를 영등포의 동쪽 즉, 영동(永東)이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영동대로는 연장 4.6km, 폭 50~70m, 왕복 10~14차선 도로이다. 영동대로는 강남구 남·북간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건설되었다. 영동대로는 1972년 서울특별시가 한양천도 578주년을 맞아 도로명칭이 없는 시내 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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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강남 일대를 이르는 말로 1966년 현재의 강남구, 서초구 일대를 토지구획예정지구로 지정하면서 붙여진 이름. 강남이라는 말 자체는 서초구 한강 이남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서울 한강 이남의 동부 지역인 강남구와 송파구, 중앙부 지역인 서초구 등의 지역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강남이라는 이름이 정착되기 전에는 영등포의 동쪽이라는 의미로 영동(永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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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강남구 일대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소득기반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역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당시 건설부가 주관한 지정. 영동 1, 2구획정리사업지구 3,166만㎡[959만4천평]의 개발촉진지구는 1973년 지정되었는데, 이는 1972년 제정된 ‘특정지구 개발촉진에 관한 임시조치법’에 의거하여 건설부장관이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영동지구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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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시설. 영화는 요지경으로 된 상자에서 시작되었으나 순회영사(巡廻映寫) 형식과 뮤직홀 등의 여흥영사(餘興映寫)를 거쳐 1900년경에는 미국에 니켈 오데온이라고 하는 상설관이 생겼다. 비교적 저렴한 관람료와 쉽고 일상적인 즐거움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인해 영화는 점차 대중들의 주요 오락꺼리가 되었다. 점차 영화제작이 증가하고 시장의 세계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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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강남구는 현재 서울특별시 남부 지역의 사회·문화·산업·행정·교통·관광의 중심지이다. 1960년대의 서울특별시는 경제 발전과 인구 팽창이 급격히 진행되었다. 이에 1963년 광주군에 속했던 강남 일대를 주상복합 전원도시의 개발을 목표로 하여 성동구에 편입하였다. 강남 지역은 개발 붐을 바탕으로 더욱 인구가 증가하였고,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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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동, 도곡동에 위치한 아파트지구. 영동 토지구획정리사업구역 중 아파트 4지구인 청담도곡지구는 총 923,416㎡에 대하여 지정되어 있다. 주구별로 별도의 사업을 실시한 경우로 각 지구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지구 중심은 조성하지 못했다. 4-1지구는 영동대교 남단 동측에 위치한 평탄지이며, 4-2지구는 강남구청 뒤편의 구릉지에 위치하고 있다. 4-3지구는 도곡동의 완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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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2동 77에서 청담2동 99에 해당하는 명품을 판매하는 거리. 청담동 명품거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을 기점으로 삼성동 방향으로 이어진 일대를 말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과 문화의 거리이다. 청담동 명품거리는 1995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점이 들어섰고, 1996년 서울특별시의 특화거리 조성사업으로 명품거리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