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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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신도비와 묘가 있는 조선시대 세종의 다섯째 아들. 광평대군의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여(李璵), 자는 환지(煥之), 호는 명성당(明誠堂)이다. 아버지는 세종이다. 부인은 신자수(申自守)의 딸이다. 1425년(세종 7)에 출생하여 1444년(세종 26)에 사망하였다. 1432년(세종 14) 광평대군으로 봉해지고 1436년에 신자수(申自守)의 딸과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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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묘가 있는 조선시대 태조의 일곱째 왕자. 무안대군의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방번(芳蕃)이다. 조선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일곱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신덕 왕후(神德王后) 강씨(康氏)이다. 부인은 개성 왕씨(開城 王氏) 귀의군(歸義君) 왕우(王瑀)의 딸이다. 1381년(우왕 7)에 태어나 1398년(태조 7)에 사망하였다. 고려 시대 아버지 이성계(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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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두루마리 문서. 「오공신회맹축(五功臣會盟軸)」은 조선 세조 2년(1456) 11월 14일에 왕세자와 개국공신(開國功臣), 정사공신(定社功臣), 좌명공신(佐命功臣)의 친자식과 맏아들의 자손들, 정난공신(靖難功臣), 좌익공신(佐翼功臣)과 그 자식들이 평창동에 있던 북단(北壇)에 모여 동맹할 때 작성한 회맹문이다. 1996년 9월 30일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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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봉은사를 중심으로 한 조선 시대의 불교. 고려 말 새로운 시대 이념으로 성리학을 수용한 신진사류(新進士類)들은 고려의 폐단을 개혁하는 일환으로 불교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사찰경제의 비대화와 승려의 윤리적 해이 등 불교의 사회경제적 문제를 비판하며 불교를 개혁할 것을 주장했는데, 이색(李穡)[1328~1396]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고려의 국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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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이 포함된 광주 일대를 관할하던 광주등처병마절도사(廣州等處兵馬節度使)를 지낸 무신. 자가 호보(浩甫), 본관은 통천(通川)이다. 호군(護軍) 최녹(崔祿)의 아들이다. 부인은 권씨이다. 세종 때 대마도를 정벌하고 평안도의 야인을 정벌하여 좌의정에 오른 무장 최윤덕(崔潤德)이 그의 아들이다. 음서로 공민왕 때 충용위(忠勇衛) 산원(散員)에 올랐으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