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

[개설]

일원동성당은 1994년 2월 22일 개포동성당과 수서동성당에서 분리하여 1,235세대 3,784명으로 본당을 설립하였다. 하상복지관 지하강당을 임시성당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1995년 현재 위치의 대지를 매입하고 1996년 착공하여 1999년 3월 14일 준공 축성하였다.

[설립 목적]

일원동성당은 지역 신앙 공동체의 설립과 그리스도 복음 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2월 22일 개포동성당과 수서동성당에서 분가하여 설립되었다. 하상복지관 지하강당을 임시성전으로 사용하였으며, 1995년 현 성당대지를 매입하고, 1996년 성전신축공사를 시작해 1999년 성전을 준공·봉헌하였다. 1998년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분원이 설치되었으며, 2003년 신앙서적문고 ‘명례방’을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미사를 비롯한 천주교 전례 외에 일원동성당은 주임신부, 보좌신부와 함께 총회장 산하 기획분과, 전례분과, 재정분과, 구역담당분과, 노인분과, 선교분과, 청소년분과, 교육분과, 문화환경분과, 사회복지분과, 시설분과 등 11개 분과를 두고 있다. 각 분과 산하에는 레지오, 연령회, M.E. 노인대학 등 25개의 산하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일원동성당의 주보성인은 성 요셉이고, 관할구역은 일원 1·2동 일원이다. 2016년 현재 신자수는 6,28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