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소속 하동군 연합회.

[설립목적]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연합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범국민적 의식 개혁 운동을 전개하여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12월 설립되었으며 1989년 4월 「사회단체 등록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에 등록되었다. 1991년 12월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육성법」[법률 제4465호]이 제정되었으며, 1997년 3월 사단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등록하였다. 2001년 2월 비영리 단체[경상남도 등록 제126호]로 등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소년 성상담실 운영, 영남과 호남 문화 교류 촉진, 여성 위원 연수 진행, 진주시 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금연 절주 캠페인, 바른 국외 여행 문화 만들기, 도덕성 회복 운동 강연회, 모범 가정 시상식, 고려인 동포 돕기 운동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회장 1명과 사무국장 1명에 13개 읍면동 위원회가 있으며 회원 수는 1,022명이다. 그 외에 여성 봉사 회원이 있다. 2010년 총예산은 6043만 6000원으로 회비 수입[23%], 기부금 및 모급 활동[24%], 정부 보조[53%]로 재원이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