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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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東靑年會議所 |
영어의미역 | Junior Chamver International Korea of Hadong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공설운동장로 13[비파리 5-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도근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68년 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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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
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 5-3 |
성격 | 사회단체 |
전화 | 055-884-0840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에 있는 사회단체.
[개설]
청년회의소를 뜻하는 JC는 ‘Junior Chamber’의 약자이다. JC는 1915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페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어린이에게 공원을 만들어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 해야겠다는 헨리 기젠비어의 숭고한 창시 이념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후 JC는 20세 이상 42세 이하의 청년이 지도 역량 개발, 지역 사회 개발, 국제와의 우호 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국제 민간단체로 발전하였다.
[설립 목적]
성격과 취미, 직장, 학력 등이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인격체들이 모여 민주 시민으로서의 훈련을 통하여 청년들의 지도 역량을 개발하고 복지 국가의 실현을 도모하며, 나아가 국제청년회의소의 신조에 입각하여 국제간의 이해와 우호를 증진시켜 인류의 번영과 세계 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51년 12월 24일 평택에서 12명의 젊은이가 모여 “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을 JC운동으로 재건하자”는 숭고한 정신 아래 발기하여 1952년 2월 4일 평택에서 한국청년회의소가 창립되었다. 1954년 3월 19일 한국청년회의소는 국제청년회의소에 국가 단체 조직으로 정식 가입하였으며, 1964년 4월 18일 외무부에 사회단체 등록을 마쳤다. 1968년 6월 1일 삼천포청년회의소 스폰서, 인준 번호 33번으로 하동청년회의소가 개설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사회개발분과에서는 새해마다 청년 세대가 미래의 주역이라는 점을 고취시키고 하동 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한 신년 인사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혼 및 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출산의 지원 및 장려 운동을 진행한다. 체육분과에서는 하동청년회의소 회장기 유소년 축구 대회, B지역 JC 회원 간의 친선 체육 대회 등을 개최하며, 총무분과에서는 웰빙 하동을 홍보하고 하동청년회의소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쿨 썸머 섬진강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01년 우리고장 특산물 알리기 판촉 활동을 하였으며, 2002~2004년 농·어촌 의료 봉사 사업 및 식목 행사를 진행하였다. 2005년 제4회 하동청년회의소회장기 유소년 축구 대회를 개최하였고, 2006년 국토 대청결 운동 참가 및 의료 봉사 활동을 하였다. 2009년 소년소녀 아동 사랑 지원금 전달 및 출산 장려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2010년에는 식목 행사 및 장애인 부모회를 후원하였다.
[현황]
하동청년회의소의 조직은 2010년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3명[상임부회장·내무부회장·외무부회장], 사무국장 1명, 사무차장 2명, 이사 7명, 운영 위원 6명, 기획 위원 5명, 분과 위원장 6명, 일반 회원 11명 등 총 4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