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서울세명초등학교의 교훈은 ‘꿈꾸는 어린이, 참되게 배우며 자라는 어린이, 함께 사는 세상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우정이 있는 학교, 학생을 교육 활동의 중심에 두는 학교,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학교를 추구하고 있다.

[변천]

2012년 8월 30일 건물이 준공되어 9월 1일 10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동시에 서울형 혁신 학교로 지정되었다. 2013년 2월 15일 제1회 졸업식에서 29명이 졸업하였고 3월 4일 제1회 입학식에서 70명이 입학하였다. 2016년 2월 13일 제4회 졸업식에서 98명이 졸업하였다.

[교육 활동]

자기와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초로 해서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잘 나타내는 ‘질문이 있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누구 하나도 소외시키지 않고 조화로운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교육’을 실천해 가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서울세명초등학교 학생들 작사/백창우 작곡]

야야야야 야야야야 우리가 있다/ 야야야야 야야야야 우리가 있다/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이 우리 길이 될 거예요/ 모두가 어우러져 평화 넘치는 곳/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노래해/ 나 너 우리 함께라서 행복해/ 교실이 숲이 되고 모두가 꽃이 되는 곳/ 언제라도 신나게 달려가고 싶은 곳

[현황]

2016년 3월 현재 총 33학급에 762명[남 387명, 여 37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학급에 155명[남 84명, 여 71명], 2학년은 6학급에 158명[남 87명, 여 71명], 3학년은 5학급에 112명[남 53명, 여 59명], 4학년은 5학급에 110명[남 56명, 여 54명], 5학년은 5학급에 105명[남 50명, 여 55명], 6학년은 5학급에 122명[남 57명, 여 65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3명, 강사 2명, 돌봄 지킴이 4명, 교육 실무사 11명, 행정실 직원 9명, 조리사 5명, 보안관 2명으로 총 78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