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1341
한자 朝鮮畵廊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무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1년 - 조선화랑 개관
이전 시기/일시 1993년 - 조선화랑 청담동으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2001년 - 조선화랑 삼성동으로 이전
최초 설립지 조선화랑 -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87
주소 변경 이력 조선화랑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9
주소 변경 이력 조선화랑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현 소재지 조선화랑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삼성동 159]지도보기
성격 상업화랑
전화 02-6000-5880, 5881
홈페이지 Chosun art gallery(http://www.chosunartgallery.com)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화랑.

[개설]

조선화랑[대표 권상능]은 1971년 서울특별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관하여 23년간 운영하다가 1993년 청담동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2001년 4월에 다시 삼성동 코엑스 2층으로 이전하여 운영 중이다. 조선화랑의 규모는 전시면적이 80평, 부대시설이 30평 정도이다.

[설립 목적]

조선화랑을 설립한 권상능은 1958년 미성기록영화사[1958~1961]를 설립하고 서울특별시의 시정뉴스 「자라나는 우리 서울」 등 30여 편을 제작하였고 더불어 자하민속공예사를 운영하면서 1967년 신축하는 조선호텔 1층 ‘인형의 집’을 제작·설치하는 계기로 조선호텔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기존에 있던 조선호텔 내 고려화랑이 폐업하게 되자 화랑이 필요했던 조선호텔과의 이해관계가 맞아 화랑을 시작하게 되었다.

[변천]

조선화랑은 1971년 11월 5일 개관전을 열었는데, 초대작가로는 김종하, 손응성, 박고석, 박항섭, 박창돈, 변시지, 조병덕, 최영림, 홍종명 등이 초대되었다. 전시장소가 협소하여 호텔 2층 공간을 제공받아 본격적으로 화랑운영을 시작하였다.

개관전 이후 ‘70년대 한국여류화가 12인 초대전’[심숙자, 신금례, 박근자, 송경, 이경순, 서재행 등]을 열었다. 이 전시를 계기로 ‘한국 여류화가회’가 탄생하였고 점차 여류화가들의 창작활동이 활발해졌다.

1983년에는 ‘L' Art Vivant a Paris-Seoul 초대전’을 조선화랑 1, 2층에서 전시했다. 이 전시회 기간 동안 한불 양측의 임원위원회가 있었고 프랑스에서 15명의 한국작가를 파리의 피에르 가르뎅 화랑에 초대하여 전시를 열었다. 1980년대는 미술 대중화와 다양화를 위한 노력도 있었다. 동양화가로서는 처음으로 판화를 제작한 남천 송수남 판화전을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열었다.

1991년 조선호텔 내부사정으로 화랑의 장소가 협소하게 되어 별도의 전시장이 필요하게 되었다. 당시 새롭게 형성되던 강남구 청담동에 전시장을 개관하였다. 1991년 일본 7개 주요도시 순회전을 갖기도 했다. 2001년 4월에는 조선화랑코엑스(COEX) 전시장을 개관하였다. 한국무역협회와 계약하여 미술품 장식은 물론 국내외 방문객에게 미술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의 사업을 진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조선화랑은 개관 이후 국내 유명 원로작가 및 중견작가의 회화, 조각, 판화 등의 기획전시·판매를 위주 운영해 왔으며 아트 컨설팅 및 조형물제작 설치 업무도 수행해 왔다. 2001년 이후 지속적인 젊은 유망작가들을 발굴하고 기획전을 열어오고 있다. 350여 회 이상의 국내외 작가 기획전이 열렸다. 1982년부터는 국내작가들의 국제시장 진출을 위해 한불미술협회 창립에 운영위원으로 참가하였다. 한불 미술교류를 주관하며 파리의 FIAC, 독일의 Art Cologne, 도쿄의 NICAF, 뉴욕 아트페어, 시카고 아트페어, 베이징 아트페어, 상하이 아트페어, Asian Contemporary 아트페어, 뉴욕 코리아 아트쇼 등 국제 미술품 견본시장에 참가하고 있다. 1989년~1990년에는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사가, 쿠마모토 등 6개 도시를 순회 전시하여 일본 미술시장 진출을 위하여 2년간 순회전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경복궁 앞 소격동에서 갤러리 조선을 개관하여 조선화랑의 차세대 운영자들이 운영하고 있다.

[현황]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교통편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서울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하여 삼성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되고 버스는 143번, 146번, 301번, 361번, 362번, 401번, 640번, 2225번, 2411번, 2413번, 3217번, 3218번, 3411번, 3414번, 3415번, 3417번, 4411번, 4418번, 4419번, 4427번, 4428번, 9407번, 9413번, 41번, 600번, 606번을 이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 「조선화랑」 (『매일경제』, 1982. 3. 12)
  • 네이버 지식백과(http://terms.naver.com)
  • 김달진 미술연구소(http://www.daljin.com)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 대한민국현대미술디지털아카이브(http://www.akive.org)
  • 조선화랑(http://www.chosunartgallery.com)
  • 한국화랑협회(http://www.koreagalleries.or.kr)
  • 한국관광공사 팔도강산 다우들(http://cafe.naver.com/phs8086.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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