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영·유아 보육 시설.

[설립 목적]

구립 압구정 아람 어린이집은 강남구청에서 저 출산, 육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보육시설 확충의 결과로 0~5세 영·유아 보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구립 압구정 아람 어린이집은 압구정1동과 압구정2동을 통합하면서 남게 된 압구정 2동 주민센터의 여유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2011년 7월 13일 정원 99명으로 개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구립 압구정 아람 어린이집은 0~4세 영·유아는 표준 보육과정의 영역별 활동을 실시하고 만 5세는 누리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과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소방교육, 특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부모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 참여수업, 오픈하우스,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연보호활동 등 지역사회연계사업 등도 실시하고 있다.

[현황]

구립 압구정 아람 어린이집은 2016년 현재 0~5세 정원 89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365일 24시간 전일시간제 보육서비스가 가능하다. 반 구성은 0세~5세반 및 종일반으로 6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 0세반은 원아 9명에 교사 3명, 1세반은 원아 15명에 교사 3명, 2세반은 원아 14명에 교사 2명, 3세반은 원아 15명에 교사 1명, 4세반과 5세반은 각각 원아 18명에 교사 1명이다. 종일반은 교사 3명이 맡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강남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보육시설 확충사업 결과로 구립 압구정 아람 어린이집이 운영됨에 따라 365일 24시간 전일시간제 보육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