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개설]

성모자애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자애종합복지원에서 1999년에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설립 목적]

성모자애복지관은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사랑의 복지구현과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성모자애복지관은 1998년 초대 김영숙 관장이 취임하였고, 1999년 10월 성모자애복지관으로 개관하였다. 2000년 5월 성모자애 보호작업장을 설치하였다. 2001년 4월에는 가정생활관을 개소하고 훈련을 시작하였다. 2005년 2월에는 성모재활대학·레포츠대학을 개설하였다. 2007년 7월 성모자애 엠마우스 공동생활가정을 개소하였다. 2009년 1월에는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 1월 전국장애인 복지관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모자애복지관의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 진단·판정 사업, 의료재활사업, 교육재활사업, 사회심리재활사업, 직업재활사업, 재가복지사업, 조사연구사업, 사회서비스사업 등이 있다. 또한, 중증장애인 보호 작업장,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여가활동 및 스포츠 활동을 위해 체력단련교실, 축구단, 디지털 카메라 교실을 열고 있다.

[현황]

성모자애복지관의 2016년 현재 시설현황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연면적은 8만 8,930.㎡ 이다. 조직 구성은 관장 1인 국장 2인, 원장 2인 등 66명이다. 경영지원팀, 평생교육문화지원팀, 아동발달가족지원팀, 지역복지팀, 사회서비스팀, 직업지원팀, 기획홍보팀 등 7개 팀과 보호작업장, 공동생활가정 2개소, 주간보호시설 2개소를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성모자애복지관은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자립을 위해 강남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