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0525
한자 許淮
이칭/별칭 거원(巨源),어은(漁隱)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상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573년연표보기 - 허회 출생
활동 시기/일시 1603년 - 허회 식년시 합격
거주|이주지 허회 은거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한강 저자도
성격 문신
성별
본관 양천(陽川)
대표 관직 집의 증직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앞 한강저자도에 살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개설]

조선 광해군 때 한양의 집을 버리고 한강 저자도에 은거하며 살았던 인물이다.

[가계]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거원(巨源), 호는 어은(漁隱)이다. 할아버지는 허우(許堣)이고, 아버지는 통훈대부 신창 현감을 지낸 허영(許鑏)이다. 처는 박진성(朴盡性)의 딸이다. 1573년(선조 6)에 출생하였고 사망 시기는 미상이다.

[활동 사항]

1603년(선조 36) 31세의 나이로 식년시에 합격하였으나 관직에 나간 기록은 없다. 시문이 청고(淸古)하였으며, 광해군 때 어지러운 정국을 피해 한양의 집을 버리고 한강저자도(楮子島)에 은거하였다. 성품이 효성스러워 항상 부모 곁에 있었으며 먼 길을 떠나지 않았다. 여묘(廬墓)를 짓고 슬피 울다가 세상을 떠났다.

[상훈과 추모]

집의(執義)에 증직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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