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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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明新女學校太極旗懸板完文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807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전우용 |
제작 시기/일시 | 19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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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10년 8월 24일![]() |
현 소장처 | 명신여학교 태극기·현판·완문 -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807[도곡동 91]![]() |
원소재지 | 명신여학교 태극기·현판·완문 - 서울 박동(薄洞) 명신여학교(明新女學校) |
성격 | 국기|현판|문서 |
재질 | 천|목재|종이 |
소유자 | 숙명여자고등학교 |
관리자 | 숙명여자고등학교 |
문화재 지정 번호 | 등록문화재 제468호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숙명여자고등학교(옛 명신여학교(明新女學校)) 설립 초기의 개항기 교사(校史) 자료들.
[개설]
순헌황귀비 엄씨가 1906년 5월 설립한 명신여학교의 설립 초기 교사(校史) 자료인 태극기, 현판, 완문 3점의 유물이다. 2010년 8월 24일 등록문화재 제468호로 지정되었다.
[특징]
태극기는 ‘명신여학교(明新女學校)’라는 묵서와 함께 4괘와 태극문양을 틀을 사용하여 찍어내는 기법으로 제작하였다. 현판은 ‘명신여학교(明新女學校)’를 양각으로 새기고 네 가장자리에는 액틀을 붙였으며 채색으로 화초문(花草紋)과 운두문(雲頭紋)을 장식했다. 완문(完文)은 1907년 5월에 영친왕궁(英親王宮)에서 명신여학교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를 하사한다는 내용의 문서이다.
[의의와 평가]
태극기는 물감을 사용한 태극기라는 점, 4괘의 배치가 특이한 점, 교육현장에서 발견된 최초의 태극기라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크며, 완문은 대한제국기 황실의 근대 교육 지원 활동의 사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