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0349
한자 奉恩寺木十六羅漢像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강호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895년연표보기
문화재 지정 일시 2007년 9월 20일연표보기 - 봉은사 목 십육나한상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28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봉은사 목 십육나한상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재지정
현 소장처 봉은사 영산전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삼성동 73]지도보기
원소재재 봉은사 영산전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삼성동 73]
성격 나한상
재질 나무
크기(높이) 57㎝ 내외
소유자 봉은사
관리자 봉은사
문화재 지정 번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 있는 개항기의 나한상.

[개설]

봉은사 영산전의 16나한상은 가섭존자와 아난존자 옆으로 각각 8구씩 배치되어 있는데, 현재는 위치가 교란되어 순서가 섞여 있으며 새로 만든 나한상도 4구가 섞여 있다. 나한상 뒤에는 상과 함께 조성된 16나한도가 걸려 있다. 2007년 9월 20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2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나무에 조각한 뒤 채색한 나한상이다. 자세나 표정, 동작이 다양하며, 전부 좌상을 하고 있다.

[특징]

16나한상들은 전체적으로 개성이 느껴지지 않는 획일화된 얼굴과 경직된 신체의 표현에서 조선 말기 나한상의 특징을 보이고 있는데 이 상들이 봉안되어 있는 영산전 후불탱화 화기로 미루어 1895년에 조성된 것들이다. 함께 섞여 있는 새로 조성한 4구의 나한상은 원래의 나한상들보다 체구와 머리가 크며 얼굴 표현도 다르다.

[의의와 평가]

나한상 16구 가운데 4구를 잃어 원래 나한상은 12구만 전하고 있으나 조각적으로 우수하고 1895년이라는 정확한 조성 시기를 알 수 있는 조선 시대 16나한상으로서는 중요한 예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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