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0087
한자 紫谷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해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조선시대 -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자양골과 못골
변천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자곡리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로부터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파출장소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70년 5월 18일 - 3개 법정동[세곡동, 율현동, 자곡동]을 하나의 행정동[세곡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송파출장소 폐지, 영동출장소 신설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73년 10월 1일연표보기 - 성동구에서 강남구로 분구되어 현재에 이름
성격 법정동
면적 2.67㎢[2015년 12월 31일 기준] 세곡동의 통합 관할[세곡동·율현동·자곡동]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자곡동(紫谷洞)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는 법정동으로 세곡동(細谷洞) 관할 하에 있다. 대부분 개발제한구역 지정되어 있는 지역이다.

[명칭 유래]

자곡동대모산 인근에 있었던 자연마을인 자양동의 ‘자(紫)’자와 지곡동의 ‘곡(谷)’자를 따서 자곡리라 칭한 것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자곡동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자곡동의 연혁은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자양골못골로 부르던 것이, 1914년 3월 l일 「조선총독부령」제111호와 같은 해 4월 1일 「경기도령」제3호에 의한 경기도 구역 획정 때 광주군 대왕면 자곡리라 하였다. 1963년 1월 1일 「법률」제1172호로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자곡동이 되었으며, 같은 날 「서울특별시조례」제276호로 설치된 성동구 송파파출소 관할이 되었다. 1973년 7월 1일 「서울특별시조례」제780호로 신설된 성동구 영동출장소 관할로 옮겨졌다가 1975년 10월 1일에는 「대통통령」제7816호로 성동구에서 분리·신설된 강남구에 속하여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자곡동대모산[293m]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탄천(炭川)을 인접하고 있다. 경작지와 산림이 풍부하며 평탄한 지형을 가진 지역이다.

[현황]

자곡동못골마을, 쟁골마을, 교수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수 및 쟁골 마을은 전용주거지역에서 제외되어 있는 상태이다. 자곡동 일대는 인근의 세곡동, 율현동과 같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원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가 1987년 취락구조 개선사업 실시로 인해 현재는 현대식 주택으로 탈바꿈하였다. 탄천을 경계로 송파구 가락동, 북쪽은 수서동, 서쪽은 서초구 내곡동, 남쪽으로는 세곡동율현동과 인접해 있다. 동부간선도로가 동쪽 지역을 관통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참고문헌]
  • 『강남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1993)
  • 『옛날옛적 서울에』 (서울학연구소, 1994)
  • 『강남의 향토문화기행』 (강남문화원, 2001)
  • 2010 구정백서(http://www.gangnam.go.kr/portal/bbs/selectBoardList.do?bbsId=B_000066&menuNo=200128)
  • 강남관광정보센터(http://tour.gangnam.go.kr)
  • 강남구청(http://www.gangnam.go.kr)
  • 강남구 통계정보서비스(http://gss.gangnam.go.kr)
  • 세곡동 주민센터(http://segok.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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