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동
-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과 서초구 양재동을 동·서로 연결하는 도로 개포동길은 1993년 7월 23일 가로명 제정 때 개포길·매헌로 등과 같이 상정되었다가 개포로로 결정되었다. 개포로는 이 길이 지나는 개포동 동명에서 유래하였다. 개포동길은 연장 4.4㎞, 폭 20m, 4차선 도로이다. 개포동길은 강남구와 서초동의 동·서간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건설되었다. 2012년 현재 개포로는...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일대 택지개발을 위한 택지개발촉진 사업. 택지개발촉진지구는 서민주택의 집단적인 공급과 개발이익의 환수를 목적으로 1981년 제정된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하여 지정되었다. 개포택지개발지구는 1981년 4월 11일 지구로 지정되어 같은 해 수립한 개포택지개발지구도시개발기본계획은 도시지역의 시급한 주택난 해소라는 국가시책에 의한 택지의 대량공급과 충분한 공공용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새롭게 발생한 신종교. 대부분의 신종교들은 기존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와 함께 그러한 사회에 역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기성종교나 전통종교의 기능적 한계성을 고발하면서 등장하고 있다. 많은 학자들은 신종교를 집합행동(collective behavior) 또는 사회운동의 한 유형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한국의 신종교는 조선 말기 서학을 비롯한 서양문화의 이...
-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과 서초구 양재동을 연결하는 도로. 양재인터체인지에서 양재동을 관통하는 도로에서 유래하였다. 연장 6.8km, 폭 50m, 왕복 14차선 도로이다. 강남구 수서동과 양재동 및 송파구와의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건설되었다. 1986년 양재대로로 불리게 되었으며 1989년 2월 13일 자동차전용도로로 개통됨에 따라 염곡사거리부터 수서 나들목 구간은 이륜차의 통행이...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구 양재동을 연결하는 도로. 도로를 따라 흐르는 양재천에서 유래하였다. 연장 4.3km, 폭 10m, 2차선 도로이다. 양재천을 따라 강남·서초 간의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건설되었다. 2012년 현재 양재천로는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구 양재동을 연결하고 있으며, 도로 남쪽으로는 양재천이 도로와 나란히 흐르고 있다. 대치동 방향으로는 영동대로와 교차하며,...
-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행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현재의 강남구 일대에 불교가 언제 수용되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다만, 384년 백제가 동진에서 온 호승(胡僧) 마라난타를 통해 불교를 수용한 뒤 이듬해 한산주에 절을 지었는데, 이 때 이후 한강 유역 즉 오늘날의 강남구에 해당하는 지역에 불교가 전래되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려와 조선 시대를 거치는 동안 이 지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