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법정동. 개포동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며 행정동인 개포 1,2,4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법정동이며,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이 고루 갖춰진 아늑하고 쾌적한 주거지역이다. 인접한 대모산은 표고 293m이며 산모양이 늙은 할미와 같다고 하여 옛날에는 할미산이라 불렀다. 조선 시대 제3대 태종 대왕의 헌릉을 모신 후 어명에 의하여 대모산으로 고쳤다고 한다. 서편...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모산도시자연공원에 위치한 약수터 대룡약수터는 자연 발생된 약수터로 1992년에 개발되었다. 대모산은 높이 293m의 산으로 산 모양이 늙은 할미와 같다 하여 할미산으로 불리다가 태종(太宗)의 헌릉(獻陵)을 모신 후 어명으로 대모산(大母山)으로 고쳤다고 한다. 대모산에는 불국사(佛國寺)와 같은 유서깊은 절과 수질 좋은 약수터가 18개소가 있다. 이 중 대룡약수터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일원동에 위치한 산. 대모산(大母山)[293m]은 구룡산(九龍山)[306m]과 함께 동서 방향으로 산세가 발달하여 강남구와 서초구의 경계를 이룬다. 대모산 줄기는 내곡동 고개를 통하여 인릉산[326.5m]과 청계산[618m]으로 이어진다. 조선 시대 한양에서 삼남지방을 연결하는 삼남대로가 대모산 서쪽 기슭을 지나면서 역(驛)·원(院)이 형성되고 봉수대가 설...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서초구 경계에 있는 대모산에 만들어진 공원. 대모산은 강남구 개포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대고산, 할미산이라고도 한다. 모양이 늙은 할미와 같다하여 할미산이라 하다가, 태종의 헌릉을 모신 후에, 어명으로 대모산으로 고쳤다고 한다. 대모산으로 이름을 바꾼 이유는 여승이 앉은 모습과 같다고도 하고 어머니 앞가슴 모양과 닮았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서 나타나는 땅의 기복과 형태. 지형은 해발 고도에 따라 산지·구릉지·평야·하천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판구조 이론으로 볼 때 동부 유라시아 판에 속하며, 대륙의 가장자리에 놓여 있어서 불안정한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하는 주변보다 비교적 안정된 지괴라고 할 수 있다. 강남구 지형은 한강의 침식과 퇴적 작용으로 인해서 기복이 적은 구릉지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