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작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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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상업 화랑. 청작화랑[설립자 및 대표 손성례]은 1987년 개관한 상업 화랑으로 한국화, 서양화, 조각, 판화 등 작가 초대전을 개최하며,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전시 외에도 뉴욕, 시드니, 독일, 쾰른, 상하이 등 해외 아트페어에 참여하고 있다. 규모는 건평 100평, 전시실 50평 정도이다. 1987년에 개관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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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예술작품을 전시, 매매하는 시설. ‘화랑’이란 말의 유래는 기원전 3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미술품을 수집한 뒤 저택 회랑(回廊, gallery)에 진열한 데서 유래되었다. 이후 대중들이 미술 감상을 위한 장소로 화랑이 인식된 것은 19세기 이후이다. 오늘날 화랑의 의미는 광범위한데 규모에 상관없이 소규모에서부터 대규모 미술관까지 모두 화랑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