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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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1990년에 개관했던 상업미술 전시판매장. 갤러리아미[대표 김영석]는 외국 작품을 위주로 전시·판매하는 화랑으로, 휴관 중이었다가 2016년 현재 종로구 인사동에 재개관한 상태이다. 갤러리아미는 자체적인 미술품 전시판매 외에도 매년 1회씩 예술의 전당에서도 기획 전시를 해왔다. 개관 첫 해에는 개관 기념으로 ‘4인의 침묵의 소리전’을 열었다. 국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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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위치한 상업화랑. 갤러리 현대강남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간동에 위치한 ‘갤러리 현대’의 분관으로 2008년 9월에 강남구 신사동에서 개관한 상업 미술 전시판매장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전시장이 꾸며져 있다. 330㎡가 넘는 복층 구조의 전시장으로, 전시 면적이 1,320㎡로 단일 화랑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지하 1층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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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에서 열리는 미술시장. 서울오픈아트페어는 인사동의 화랑들이 새로운 고객을 찾아 1988년부터 옮겨가기 시작하여 국내 제2의 화랑가로 자리 잡은 청담동과 신사동 중심의 화랑들이 중심이 되어 개최하는 미술시장이다. 제1회는 2006년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엿새 동안 ‘SIAC[Seoul Art Fair of Identity in Art&Cultur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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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의 신사동주민센터에서 TBWA 건물까지의 655m 구간. 신사동 가로수길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 청담동 갤러리 거리처럼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져서 지역의 장소성을 형성해가며 활성화되고 있는 거리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은 계획 가로에 의한 인위적인 물리적 공간 조성이 아닌 갤러리와 패션, 디자인 관련 시설에 의해 자생적으로 성장해온 상업가로로서 상업화가 현재 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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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상업화랑. 예화랑은 1978년 종로구 인사동에서 처음 개관한 상업 화랑이다. 이후 1982년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하였는데 당시로는 강남 지역 첫 화랑이었다. 예화랑 개관 이래로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중요한 흐름과 성과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전시를 구성해 왔다. 한국의 거장들 구본웅, 권옥연, 김환기, 남관, 도상봉, 변종하, 손응성, 오지호,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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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주요한 축제로 강남구청과 강남구 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강남구민체육대회, 2008년 10월에 설립한 강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모산축제와 강남패션페스티벌, 청담동미술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담미술제, 청담동 박영덕화랑과 아트컴퍼니미술시대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현대미술제[KCAF], 서울오픈아트페어가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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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예술작품을 전시, 매매하는 시설. ‘화랑’이란 말의 유래는 기원전 3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미술품을 수집한 뒤 저택 회랑(回廊, gallery)에 진열한 데서 유래되었다. 이후 대중들이 미술 감상을 위한 장소로 화랑이 인식된 것은 19세기 이후이다. 오늘날 화랑의 의미는 광범위한데 규모에 상관없이 소규모에서부터 대규모 미술관까지 모두 화랑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