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공립초등학교. 서울언주초등학교가 목표하는 어린이상은 큰 꿈의 날개를 펼치는 어린이이다. 꿈의 두 날개 중 첫 번째는 ‘인성의 날개’이다. 이를 위해 겸손함과 배려를 교육하는데, 품위 있는 실내생활로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두 번째 날개는 ‘실력의 날개’이다. 경청을 제일 중요시하는데, 방과후학교의 내실화로 실력과 소질을 기...
오늘날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인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과 시흥군 신동면의 폐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933년 6월 25일 언주면민들이 개최한 집회. 경기도청이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과 시흥군 신동면을 폐합하는 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에 대한 면민(面民)의 의견을 수렵하기 위해 1933년 6월 25일 조희운(曺喜雲) 등 언주면 유력자 70여 인이 회합하여 면민대...
서울특별시 강남구[과거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에서 일제 강점기에 설립된 수해방지 단체. 언주수방단은 1937년 10월 3일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언주공립보통학교에서 설립된 수해 방지 단체다. 회원은 물과 배에 익숙하고 수해 구조 활동 경험이 있는 청년 31명이었다. 단장은 김명칠(金明七), 부단장 허훈(許薰), 부장 이종국(李鍾國), 김현배(金鉉培), 신귀성(申貴成)으로 삼성리 청...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만 6~11세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설치된 초등교육기관 초등학교의 역사는 갑오개혁 이후 근대적 교육제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생긴 소학교에서 시작되었다. 1894년 지금의 교동초등학교 자리에 최초의 관립소학교인 한성사범학교 부속소학교[1897년에 관립고등소학교가 됨]가 설립되었다. 1895년 8월 1일 ‘소학교령’이 시행되면서 한성에는 수하동소학교를 비롯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