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전통문화 공연장.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은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승을 위해 1997년 문화재청이 건립하여 한국문화재재단이 관리·운영하고 있다. 2016년 4월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전통 무형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한 전승활동공간을 마련하여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예능 보유자 및 단체의 전수교육, 일반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 마련된 전통공연극장. 민속극장 풍류는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의 공연장으로 한국 전통의 다양한 춤과 음악공연을 올린다. 반원 형태의 공연장으로 연희자와 관객이 가까이 호흡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무대와 객석[일반 객석 147석, 보조석 100석]의 거리를 가깝게 했다. 내부 인테리어도 전통예술 공연장에 걸맞도록 한국전통의 느낌을...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소리를 소재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전근대 시기까지 강남 일대는 농경지 내지 저습지가 대부분이었고 도성에서 가까운 만큼 독자적인 문화권을 형성하지는 못하였다. 따라서 전국 각지에 전승되는 전통음악의 흔적을 찾기는 매우 힘들다. 그러나 서울이 커지고 강남이 한국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의 중심지로 부상하자 전통음악의 전승 및 향유에서 또한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