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 출신의 독립 운동가이자 종교 지도자. 김교헌은 본관이 경주(慶州), 자는 백유(伯猷), 호는 무원(茂園), 당명은 보화(普和), 뒤에는 이름을 헌(獻)이라고도 하였다. 아버지는 공조판서 창희(昌熙)이며, 어머니는 풍양 조씨로 판관을 지낸 희필(熙弼)의 딸이다. 대한제국 관립 의학교 제1회 졸업생이자 교관을 지낸 김교준(金敎準)은 그의 동생이...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최중(李最中)의 무덤. 이최중[1715~1784]의 자는 인부(仁夫), 호는 위암(韋菴)으로 아버지는 현감 이현응(李顯應)이고, 할아버지는 영의정 이유(李濡)이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1744년(영조 20) 사마시에 급제한 뒤, 1751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사서·홍문관교리·수찬 등을 역임하였다. 1755년에 『천의소감(闡義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