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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과 압구정동 일대에 의류패션업종이 밀집해 있는 거리. 뉴패션의 거리는 도산공원 인근 패션샵이 밀집해 있는 거리로서 2008년 지정한 강남구 청담동과 압구정동 패션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게 전략적으로 명명한 거리의 이름이다. 뉴패션의 거리는 강남구청이 지정한 청담동과 압구정동 패션특구에 위치하는데 이 지역은 수많은 패션업체들이 자연발생적으로 집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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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주변의 수입 명품 자동차 거리. 수입차 하이웨이는 청담동에서 압구정동 사이 3.3㎞ 구간에 다수의 명품차 전시장이 입지한 거리이다. 1987년 자동차 수입 개방과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를 판매하던 ‘한성자동차’가 최초로 전시장을 청담동에 개장하면서 시작되었다. 1990년대 중반 이후에는 폭스바겐과 아우디 전시장이 들어섰으며, 최근에는 명품차로의 이미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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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66에 위치한 근린공원. 청담공원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산지 형 공원으로 운동시설, 약수터, 골프연습장을 조성한 주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청담공원은 1971년 8월 7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운동 시설과 휴게 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1990년 4월 30일에 개장하였다. 청담공원의 면적은 5만 9,347㎡이며, 운동시설·휴게 공간·청소년회관·골프연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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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법정동. 청담동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며 법정동과 행정동이 모두 청담동이다. 한강변 주거지역과 화랑 및 패션특구로 이루어진 문화시설이 우수한 지역이다. 청담동(淸潭洞) 동명은 현재 청담동 134 일대의 한강변 물이 맑아 이 마을을 청숫골이라 부른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에 청숫골·숫골·큰말·작은말·솔모퉁이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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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2동 77에서 청담2동 99에 해당하는 명품을 판매하는 거리. 청담동 명품거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을 기점으로 삼성동 방향으로 이어진 일대를 말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과 문화의 거리이다. 청담동 명품거리는 1995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점이 들어섰고, 1996년 서울특별시의 특화거리 조성사업으로 명품거리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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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옛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청담리]의 전주이씨 효령대군파 집성촌. 전주이씨 효령대군파의 청담동 입향 시기는 16세기 후반 경으로 처음에는 광주군 돌마면 분당리에 들어왔다가 청담리로 옮겨 세거하였다. 이후 강남개발로 이들 선조의 묘는 용인으로 다시 이장되었다. 효령대군의 이름은 보(補), 초명은 호(祜), 자는 선숙(善叔), 시호는 정효(靖孝)다. 태종 이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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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와 연계한 카페가 즐비한 거리. 청담동 카페촌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청담사거리를 거쳐 학동사거리에 이르는 지역일대가 청담동 거리의 뒷골목으로 이국적인 카페와 바·레스토랑이 들어서면서 형성되었다. 청담동 카페촌은 결혼사진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진 거리이다. 배후 주거지인 청담중학교 뒤편과 영동대교 남단 빌라촌 등에 연예인들이 다수 살고 있고,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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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패션 명품거리. 청담패션거리는 청담역에서 갤러리아 백화점까지의 1.2km 구간의 패션 중심 거리로 2008년 패션특구로 지정된 우리나라 유일의 명품거리이다. 청담패션거리는 서울특별시의 1996년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에서 청담동을 패션거리로 특화하면서부터 청담패션거리라는 명칭이 일반화되었다. 청담패션거리가 위치해 있는 청담동(淸潭洞)은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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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34-13에 위치한 근린공원. 청수공원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운동 시설과 휴게 시설이 조성된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다. 청수공원은 1982년 1월 25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다양한 수목과 휴게 시설·운동 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1990년 11월 29일에 개장하였다. 청수공원의 면적은 1만 7,402㎡이며, 운동시설과 휴게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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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부터 1960년대까지 성동구 자양동의 뚝섬나루와 연결되었던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淸潭洞) 소재의 나루터 16세기 중반 이후 한강의 동호(東湖) 인근에 있던 독서당(讀書堂)을 근간으로 했던 시인 묵객(墨客)들이 봉은사(奉恩寺)로 탐승(探勝)하였고, 도성의 부녀자들은 불공을 드리기 위해 봉은사를 방문하였는데, 이때 뚝섬나루와 청숫골나루를 오가는 나룻배가 두 곳을 연결해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