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전문대학.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국제예술대학교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국가와 사회에 나아가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야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교육목표는 융합형 예술인, 창의적인 세계인, 실천하는 신앙인이다. 융합형 예술인은 음악을 주축으로 하여,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탐구하고, 탁월한 시대적 감각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영향력 있는 것을 의미한다. 창의적인 세계인은 다원화된 사회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세계의 문화예술을 창조하는 글로벌 리더를 의미한다. 또한 실천하는 신앙인은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예술적 재능으로 인류에 이바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예술대학교의 교훈은 신앙(信仰), 진실(眞實), 충성(忠誠)이다.

[변천]

재단법인 벽산학원이 1972년 9월 12일 설립인가를 받았다. 1973년 1월 31일 국제고등기술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2월 1일 초대 학장이 취임하였다. 1973년 3월 5일 국제고등기술학교로 개교 하였다. 1973년 8월 20일 2년제 초대과정으로 학제가 변경되었다. 1978년 11월 7일 실기교사 교원자격증 취득학교로 인가받았다. 1983년 4월 28일 학교법인 벽산학원으로 조직을 변경하였다.

2000년 학점은행제 23개 학습과정을 운영하였다. 2001년 국제음악예술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8년 2월 21일 국제예술전공대학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인가를 받았다. 2008년 9월 11일 국제예술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9년 국제음악예술학교를 폐지하였으며 2010년 9월 1일 공연기획과를 신설하였다. 2012년 7월 16일 무대예술과를, 2014년 5월 7일 스튜디오작곡과를 신설하였다. 2015년 3월 26일 국제예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육 활동]

국제예술대학교는 음악과 공연예술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클래식과, 실용음악과, 뮤지컬과, 공연기획과, 무대예술과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과에서는 클래식 기타와 아코디언이라는 특별한 전공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아코디언 전공은 2011년 최초로 개설한 국내유일의 학과이다. 실용음악과는 재즈부터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접해보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 실기와 실습에 초점을 맞춘 현장학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뮤지컬과는 차별화된 보컬레슨과 수준 높은 무용 및 연기지도를 실시하며 2년여에 걸친 철저한 하드트레이닝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공연기획과는 최소 2회의 기획과 제작을 경험하며, 학교의 지원금을 가지고 공연장 대관부터 섭외, 연출, 마케팅 등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집적 운영한다. 무대예술과는 국내 처음으로 공연관련부야에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한 국내 유일의 전공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안인수 작사/ 황철 작곡]

[1절] 동방에 뜨는 해는 세계에 비치나니/ 의-의 태양이신 예수님 정기 받아

백산의 모인학도 성화의 기상으로/ 역사의 부름 받아 충성을 다하리라

[2절] 백두산 정상봉에 천지연생명수는/청운의 꿈을 품은 백산의 기상이요

믿음과 진실충성 참인간 빛이 되어/ 삼천리 방방곡곡 청음수 되리 로다

[현황]

국제예술대학교는 본관, 별관, 국제콘서트홀, 음악감상실, 컴퓨터미디어실, 피아노연습실, 실용음악합주실, 디지털피아노실, 뮤지컬실, 힙합전공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