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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1365
한자 東亞輸出公社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25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무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7년 1월 24일 - 동아수출공사 설립
개칭 시기/일시 1970년 8월 29일 - (주)동아수출공사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74년 - 동아수출공사 주자동으로 이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7년 - 「이어도」 제7회 인도국제영화제 출품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0년 - 「이어도」 제28회 베를린영화제 출품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0년 - 「바람 불어 좋은 날」 제17회 한국연극영화예술대상 작품상, 신인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0년 - 「바람 불어 좋은 날」 제19회 대종상 감독상, 신인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1년 - 「세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제2회 영평상 작품상, 감독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1년 - 「만추」 제2회 마닐라 국제영화제 최우수여자연기자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3년 - 「적도의 꽃」 제8회 촬영기술상 우수촬영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제15회 캐나다 밴쿠버국제영화제 영시네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용호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코리아파노라마 부문 공식초청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1년 - 동아수출공사 창립자 이우석, 2001년 보관문화훈장 수상
주소 변경 이력 동아수출공사 - 서울특별시 중구 주자동
주소 변경 이력 동아수출공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952
주소 변경 이력 동아수출공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56
현 소재지 동아수출공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56[도곡동 952]지도보기
성격 영화사
전화 02-2008-4724
홈페이지 (주)동아수출공사(http://www.dongaexport.co.kr)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영화 제작·배급업체.

[개설]

동아수출공사는 1967년 1월 24일에 설립된 영화사로 영화제작과 수입 및 배급과 멀티플렉스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별도로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동아수출공사의 영화 촬영소가 있다. 1972년부터 「적도의 꽃」, 「깊고 푸른 밤」, 「겨울 나그네」 등 80여 편의 영화와 「늑대와 춤을」, 「클리프 행어」, 「원초적 본능」, 「다이하드3」와 같은 150여 편의 외화를 수입하였고, 국내외 많은 영화제에서 수상도 하였다. 현재 반포동 소재 센트럴6시네마, 분당 소재 시네플라자, 대전 소재 씨네메카를 운영 중에 있다. 2004년 말부터 영화관 체인인 씨너스와 함께 전국 극장 라인을 연계시켜 멀티플렉스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아수출공사는 1973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동아수출공사는 배창호 감독의 영화를 비롯해 80여 편의 한국영화를 제작해오며 충무로의 전통을 이어가는 영화사로 자리 잡았다. 1974년에는 사옥을 충무로에서 주자동으로 옮겼다. 1963년 이후 제정된 영화법에 따라 영화사 설립 시 661㎡[200평] 이상 규모의 촬영소를 구비해야 했기 때문에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에 촬영소도 개소하였다.

전문 배급사는 아니지만 홍콩과 할리우드에서 외화들과 자체 제작한 한국영화를 안정적으로 배급하기 위해 동아극장[1985년 개관], 장충극장[1987년 개관], 센트럴 식스 시네마[2000년 개관], 씨네플라자[2001년 개관] 등 극장사업도 이어갔다. 더불어 비디오 제작사인 영성프로덕션[1990년 설립]을 통해 자력으로 배급, 상영을 했다.

1970년대 동아수출공사문여송 감독, 임예진 주연의 「진짜 진짜 잊지마」[1976], 「진짜 진짜 좋아해」[1977] 같은 흥행작을 내놓는 한편, 김기영 감독의 「파계」[1974], 「이어도」[1977], 「흙」[1978] 등 예술성 있는 영화도 제작해왔다. 동아수출공사는 1980년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1980]로 전성기에 올랐다. 이후 최인호 원작, 배창호 감독, 안성기, 장미희 주연의 「깊고 푸른 밤」으로 1980년대 후반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후 「황진이」[1986], 「안녕하세요 하나님」[1987], 「천국의 계단」[1992], 「겨울나그네」[1986], 「상처」[1989], 「장미의 나날」[1994] 등을 제작하였다. 1990년대에는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박광수 감독과 홍상수 감독이 동아수출공사에서 「칠수와 만수」[1988],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로 데뷔했다. 영화 제작 외에도 「클리프 행어」, 「원초적 본능」 등 할리우드 흥행 영화와 홍콩 영화를 수입, 배급하기도 했다. 1990년대 말에는 「하드레인」[1998]을 수입해 IMF외환금융위기에 따른 환율 인상과 흥행 참패로 회사의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을 겪기도 했다. 2011년 야구선수 최동원과 선동열의 야구인생을 그린 가족영화 「퍼펙트 게임」을 제작하였다.

[현황]

2012년 현재 회사명은 동아수출공사이고 대표이사는 이호성이며 회사설립일은 1967년 1월 24일이다. 회사자본금은 5억원이며 사업영역은 영화제작 및 배급, 극장운영, 무역분야이다. 총인원은 10명 정도이다. 교통편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서울도시철도 3호선을 이용하여 양재역 3번 출구로 나와 도보 5분이면 도착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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