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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1315
한자 傳統工藝展示館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무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8년 9월 1일연표보기 - 전통공예관 개관
개칭 시기/일시 1995년 8월 14일연표보기 - 한국전통공예미술관으로 명의 변경
개칭 시기/일시 1998년 3월 23일연표보기 - 전통공예미술관으로 명칭 변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8년 -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으로 확대 개편
주소 변경 이력 전통공예전시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12-2
주소 변경 이력 전통공예전시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현 소재지 전통공예전시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삼성동 112-2]지도보기
성격 문화시설
면적 상설전시실 300㎡|기획전시실 450㎡
전화 02-3011-2178
홈페이지 한국문화재재단(http://www.chf.or.kr)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공예 전문 전시 시설.

[개설]

전통공예전시관은 전통의 무형문화를 보존과 계승을 위해 개관한 공예전문전시관으로 국가무형문화재의 기능과 예능 보유자나 단체의 전승활동 공간이며 다양한 전통 공연과 전시,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변천]

전통공예전시관은 처음 1988년 9월 1일 경복궁 내에서 전통공예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1995년 8월 14일에 전통공예관을 한국전통공예미술관으로 명의를 변경하였다. 1997년 11월 29일에는 강남구 삼성동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관리·운영하는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 신축·개관되어 1998년 3월 23일에 한국전통공예미술관을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전통공예전시관으로 확대·개편하였다.

[현황]

전통공예전시관이 위치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은 전시장, 공연장, 서울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작업실로 나뉜다. 전통공예의 전시는 주로 2층과 3층의 전통공예관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전시는 상설전시과 기획전시가 있다. 상설전시는 주로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작품을 분야별로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는 매년 대관접수를 통해 공예기능보유자와 그 맥을 잇는 전통 공예인들에게 작품 발표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공예품 제작 시연회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그리고 전통 공예품 상설 전시 판매장도 있어 공예인들의 작품도 구매할 수 있다.

서울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작업실도 꾸며져 있는데 매듭, 조각, 궁시 등 각각의 공방이 입주해 무형문화재를 제작하고 보존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작업을 직접 볼 수 있다. 남사당놀이보존회, 판소리연구보존회 등 예능 분야의 무형문화재의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어 일반인들도 손쉽게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관람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교통편으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서울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하여 선릉역 8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고 서울도시철도 7호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강남구청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오면 된다. 버스는 무형문화재전수회관이나 삼릉공원사거리, 라마다서울호텔 앞, 삼성2문화센터에서 472번, 342번, 6411번, 3412번, 4412번, 3219번, 3412번을 이용하면 된다.

[참고문헌]
  • 네이버 지도(http://map.naver.com)
  • 한국문화재보호재단(http://www.chf.or.kr)
  • Visit Seoul (http://www.visitseou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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