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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아트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1298
한자 藝林堂-
이칭/별칭 구 계몽아트홀,구 동영아트홀,구 웅진씽크빅아트홀,예림당아트홀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33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무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88년연표보기 - 계몽아트홀 개관
개칭 시기/일시 2000년연표보기 - 동영아트홀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05년연표보기 - 웅진씽크빅아트홀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11년 3월연표보기 - 예림당아트홀로 개칭
최초 설립지 웅진싱크빅아트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72
주소 변경 이력 웅진싱크빅아트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337
현 소재지 예림당아트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337[역삼동 772]지도보기
성격 문화시설
전화 02-738-8288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개관한 어린이전용극장.

[개설]

2005년에 어린이전용극장으로 개관한 웅진싱크빅아트홀은 「어린이난타」를 무대에 올렸다. 2011년에 예림당아트홀로 재개관하였다. 어린이도서 전문출판사 예림당과 PMC프로덕션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상상놀이터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과 문화행사를 공연하고 있다. 460석 규모의 중극장이며 객석이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1층은 VIP석과 S석으로 무대와 가까워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할 수 있다. 2층은 전석 A석으로 1층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무대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변천]

웅진싱크빅아트홀은 원래 계몽사가 1988년에 계몽아트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관한 공연장이었다. 이후 1999년에 소유권이 동영ENG로 넘어갔다. 2000년에 다시 운영권은 큐앤에스가 인수하여 동영아트홀로 개칭한 후 재개관하였다.

2004년에는 동영아트홀이 뮤지컬 극장으로 바뀌었다. 공연기획사 PMC프로덕션이 동영아트홀의 운영권을 인수하였다. PMC프로덕션이 5년간의 임대계약을 맺고 공연장으로 재개관했다. 보수비용으로는 음향과 조명시설 등에 5억원을 투입했고 임대료는 연간 3억 6천만원 정도였다. 재개관한 동영아트홀은 강북의 대학로나 정동의 공연장들과 달리 주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가족공연장을 목표로 했다. 개관작으로 「한여름밤의 꿈」이 올려졌다. 이어 극단 여행자의 2002년 밀양여름예술축제에 첫 선을 보인 가족대상의 뮤지컬이 공연되었다. 이어 비언어 퍼포먼스 「난타」를 공연하는 등 가족공연 레퍼토리를 지속했다.

2005년에는 PMC프러덕션[대표이사 송승환, 이광호]과 웅진씽크빅[대표이사 김준희]이 협찬 계약을 체결하고, 동영아트홀을 ‘웅진씽크빅아트홀’로 운영하였다. 개관식과 함께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난타」가 공연되었다.

2011년 3월에는 다시 어린이 전용극장 ‘예림당아트홀’로 바뀌었다. 어린이도서 전문출판사 예림당과 PMC프러덕션이 함께 재개관하였다. 명작동화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 전용관으로 재개관과 함께 극장명을 ‘구 웅진씽크빅 아트홀’에서 ‘예림당아트홀’로 바꾸고 내부와 외부를 새롭게 단장했다.

참고로 계몽아트홀은 당시 국내 처음으로 회원제 극장으로 운영되었다. 회원 등록시 연중 1인 동반 무료영화 관람을 비롯한 많은 혜택이 내세운 지역 밀착형 멤버쉽 영화관이었다. 여행 할인 서비스, 단편영화 무료상영, 인터넷을 이용한 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PMC프러덕션은 1992년 전문기획극단 환 퍼포먼스로 출발하여 뮤지컬 「우리집 식구는 아무도 못말려」, 「96고래사냥」 등을 제작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1996년 12월 법인설립을 하여 공연과 관광 상품의 연계, 창작뮤지컬의 기획 및 제작,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공연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국내 최초의 문화벤처기업이다.

1997년 초연된 Non Verbal Performance 「난타」를 기점으로 국내 최초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전석 매진, ‘국내 최초 전용관 개관’, ‘국내 최초 브로드웨이 장기 공연’, 등 수많은 ‘국내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창작 뮤지컬 또한 「달고나」, 「뮤직 인 마이 하트」, 「대장금」, 「젊음의 행진」, 「형제는 용감했다」 등을 기획, 제작하였다. ‘작은 문화체험이 큰 문화를 만든다.’라는 기치 아래에 어린이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 난타」, 「호두까기 인형」, 「방귀대장 뿡뿡이」, 「쿠키아저씨의 퍼니팜」, 「이숍빌리지」, 「가루야 가루야」, 「오즈의 마법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현황]

교통편은 대중교통으로 서울도시철도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도시철도 2호선 선릉역 3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강남 07번 이용 후 예림당아트홀 하차하거나, 서울도시철도 2호선 역삼역 6번 출구 147번을 이용 후 예림당아트홀에서 하차하면 된다. 버스는 141번, 363번, 3422번을 이용한 후 개나리아파트에서 하차하거나 360번을 타고 선릉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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