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개포동교회는 예배와 기도를 통한 영혼의 구원과 선교를 통한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는 교회’,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 ‘인재를 키우는 교회’, ‘3, 4대가 함께 하는 교회’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변천]

개포동교회는 1923년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반포리에서 시작되었다. 1928년 미국 북장로회 소속 안대선(Anderson, Wallace Jay) 선교사가 초대 당회장 목사로 있었다. 이후 1963년 서울특별시 행정구역확장에 따라 1974년 ‘반포리교회’에서 ‘개포동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0년 새 예배당을 지었으며, 1997년 경기도 여주군에 후리 수양관을 지었다. 2003년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에 처소교회[조선족교회]예배당을 건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개포동교회는 예배 이외에도 선교, 농어촌교회 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172-2에 위치한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1층[복층으로 본당으로 사용하고 있음] 본당과 샬롬홀, 유치부를 위한 조이홀, 요한관, 디모데관, 새가족부실, 카페로 사용하는 그레이스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2년 9월 현재 신자 수는 약 1,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