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교회.

[개설]

서울영동교회는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교회이다. 1976년 6월 17일 이재억 집사 집에서 손봉호 박사, 장로 김경래, 집사 신세훈, 집사 이재억 등 10명이 모여 창립했다. 1977년 신세훈·권옥선 성도로부터 논현동 88-2 소재 860㎡[260평]을 헌납 받아 예배당을 이전했고, 현재까지 같은 곳에 위치한다.

[설립 목적]

서울영동교회는 종교 활동을 통한 지역개발과 교회개척, 사회변혁 등을 목표로 한다.

[변천]

1976년 6월17일 교회창립발기모임을 시작으로 같은 해 7월 4일에 강남구청 사거리 권소아과 건물 3층에서 창립되었다. 그 해 8월 8일에 같은 건물 2층으로 예배당을 이전했으며, 10월31일에는 같은 건물 지하실로 한 번 더 이전하였다. 또 다음 해인 1977년 5월 1일에는 고려당 건물 3층으로 이전했다. 그해 6월 15일에 지금의 논현동 88-2의 860㎡[260평]을 신도로부터 받아 다음 해 4월에 신축에 들어갔다. 이후 1979년 11월에 완공된 신축 예배당으로 이전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울영동교회는 주요 활동으로는 예배, 모임 등을 하며, 그 밖에 바자회 개최와 선교, 분립 개척,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한다. 활동단체로 청년부, 청년회, 청년부부회, 유아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사랑부, 아기학교, 장애우교실, 누가선교회, 행복한 모임, 상록수학교, 지역전도팀, 직장인사역 등이 있다.

[현황]

서울영동교회는 본관과 교육관을 소유하고 있다. 본관은 지하 1층에 지상 2층, 교육관은 지하 1층에 6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관 2층에 위치한 본당의 명칭은 임마누엘 홀이다. 그 밖의 다른 홀들은 사무엘 홀, 샬롬 홀, 디모데 홀, 다니엘 홀, 에스더 홀, 아가페 홀 등의 명칭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신자수는 약 6,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