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었던 전자부품 제조·판매업체.

[설립 목적]

리젠은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디지털 문화 창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리젠의 모체인 한국전해콘덴서는 1967년 4월 7일에 설립되었고, 1982년 4월 30일 대영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98년 본사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417에서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월산리 540으로 이전하였다. 1999년 12월 20일 대영테크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1년 11월 22일에 주식장외거래시장에 상장되었다. 2009년 4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59-10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2010년 3월 26일 디지털텍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2년 7월 20일 쓰리원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4년 7월 에이치에이엠 미디어로 상호를 변경했다가, 같은 해 10월 14일 리젠으로 다시 상호를 변경했다. 2015년 7월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73[서초동 1328] 홍우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리젠은 캐패시터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캐패시터 사업과 교육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황]

리젠은 2015년 12월 기준 종업원 수는 43명이며, 매출액은 138억원이다. 경기도 포천군에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