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업체.

[설립 목적]

삼화네트웍스는 세계 문화산업계의 리더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삼화네트웍스의 모체인 현대오토시스템즈는 199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1993년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765-14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0년 디날리아이트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720-2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1년 1월에 주식장외거래시장에 상장되었다. 2004년 이즈온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44-23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6년 9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5-17로 본사를 이전했다. 2006년 10월 삼화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7년 4월 삼화프로덕션과 합병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화네트웍스는 삼화프로덕션이 2007년 4월 30일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한 회사로서 TV시리즈 제작 외에 O.S.T 앨범제작, 머천 다이징, 영화 제작 및 배급 등의 사업을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국내 최초의 드라마 독립 제작사로 출발하여 현재까지 약 60여 편 이상 1,600여 시간에 이르는 우수 드라마 등 약 3,000시간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삼화네트웍스의 작품들은 세계 각국에 활발히 수출되었다.

[현황]

삼화네트웍스는 2015년 12월 기준 임직원수는 32명이며, 매출액은 19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