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의류 제조·판매업체.

[변천]

1980년 9월 문화데스크로 설립되어 1989년 6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2007년 12월 현재 상호인 인디에프로 상호를 변경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디에프는 의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여성복으로는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 신사복으로는 "트루젠, S+", 캐쥬얼 브랜드인 "TATE", 편집스토어 "BIND"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00년에 조이너스 브랜드가 숙녀부문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되었으며, 2001년에는 2001년 가치경영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15년에는 꼼빠니아 브랜드가 2015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에서 여성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패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황]

인디에프는 손수근 대표이사가 재임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기준 288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으며, 매출액은 1,71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