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강남구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설립 목적]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관내의 치안 유지 및 구민의 생명·재산 보호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6년 12월 20일 대통령령 제8307호에 의거 강남경찰서를 개서[강남구 대치3동 998]하였다. 1978년 10월 5일 강동경찰서가 신설되어 관할을 분리하였다. 1985년 12월 2일에는 서초경찰서가 신설되어 관할 분리되었다. 1990년 10월 5일에는 송파경찰서가 신설되어 관할 분리되었으며, 1998년 2월 19일은 수서경찰서가 신설되어 관할 분리되었다. 2003년 8월 1일 지역경찰제 실시에 따른 16개소 파출소가 5개 지구대[11개 치안센터]로 재편성되었고 2003년 11월 6일 기동순찰대가 발대하였다. 2003년 12월 1일에는 지구대 재획정으로 6개 지구대[8개 치안센터], 1개 특수 파출소로 개편되었고 2006년 3월 1일에는 관할구역이 조정되어 수서경찰서 관할[테헤란로 남측]로 분리되었다. 대치지구대, 도곡파출소와 4개 치안센터[대치치안센터·은마치안센터·역삼2치안센터·역서치안센터]가 관할이전되었다. 2014년 8월에 강남구 대치동의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옆에 있던 강남경찰서가 기존 위치에서 북쪽의 도로변에 있는 강남소방서 뒤 건물[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13길 12]로 임시 이전하였다. 기존 자리에 2016년까지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울특별시 강남구 관내 주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치안 정보의 수집, 교통 단속,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등과 관련되는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강남경찰서는 2016년 현재 경찰서장 예하 청문감사관, 경무과,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경제범죄수사과, 지능범죄수사과, 형사과, 교통과, 경비과, 보안과, 정보과의 1관, 10과로 구성되어 있다. 경무과는 경무계, 경리계, 정보통신계의 3계로, 생활안전과는 생활안전계, 생활질서계, 112신고센터로, 여성청소년과는 여성청소년계, 여청수사1~4팀으로 구분된다. 경제범죄수사과는 경제1~7팀, 악성사기전담팀으로, 지능범죄수사과는 수사지원팀, 지능1~2팀, 사이버수사팀으로 구분된다. 형사과는 형사지원팀, 형사1~4팀, 강력1~6팀, 마약수사팀, 생활범죄수사팀으로, 교통과는 교통관리계, 교통조사계, 교통안전계, 교통범죄수사팀으로 구분된다. 경비과는 경비계와 방범순찰대로, 정보과는 정보계로, 보안과는 보완계와 외사계로 구분되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관내 지구대로는 논현1파출소, 논현2파출소, 삼성1파출소, 삼성2파출소, 청담파출소, 신사파출소, 압구정파출소, 역삼지구대의 7파출소, 1지구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