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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0614
한자 李時鍾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전우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0년 6월 11일연표보기 - 이시종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5월 15일 - 이시종 징역 1년 선고, 복역
활동 시기/일시 1919년 - 이시종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면사무소 만세 시위 운동 주도
출생지 이시종 출생지 -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여수리
활동지 이시종 활동지 - 경기도 광주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만세 운동|독립 운동

[정의]

일제 강점기 서울특별시 강남구[옛 경기도 광주군] 일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가계]

이시종(李時鍾)의 본관과 가계는 불명이다.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여수리에서 1900년 6월 11일 출생하여 성장하였다.

[활동 사항]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여수리에서 농업에 종사하던 이시종(李時鍾)은 19세 되던 해인 1919년 3.1운동이 발발하자 3월 26일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中垈面) 송파리(松坡里)에서 300여 명이 모여 전개한 만세 시위 운동에 참가하였다. 그날 저녁 7시경 대왕면(大旺面) 수서리(水西里)[현재의 강남구 수서동]에서 마을 사람 100여 명을 모아 면사무소 앞으로 몰려가 만세 시위를 벌였다. 이시종은 이 자리에서 『조선독립신문(朝鮮獨立新聞)』을 읽어주고 “오늘까지는 면사무소에서 일본 일을 하고 있었으나 조선이 독립하면 부역, 세금 등이 필요 없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 시위 운동 직후 체포되어 5월 15일 일제 법정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이시종이 주도한 대왕면 만세 운동은 과중한 납세, 부역 등에 반대하는 농민층의 생존권 투쟁과 민족 독립 운동을 결합한 농촌 지역 만세 시위 운동의 전형(典型)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의의가 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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