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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0562
한자 洪在龍
이칭/별칭 경견(景見),익헌(翼獻)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상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94년연표보기 - 홍재룡 출생
활동 시기/일시 1835년 - 홍재룡 증광문과 급제
활동 시기/일시 1844년 - 홍재룡 익풍부원군에 봉해짐
활동 시기/일시 1849년 - 홍재룡 실록청 지사 제수
활동 시기/일시 1856년 - 홍재룡 화성유수 제수
활동 시기/일시 1862년 - 홍재룡 광주유수 제수
몰년 시기/일시 1863년 1월 4일연표보기 - 홍재룡 사망
성격 문신
성별
본관 남양
대표 관직 익풍부원군|실록청지사|화성유수|광주유수

[정의]

조선 후기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을 포함한 경기도 광주 일대를 관할하는 광주유수를 지낸 문신.

[개설]

헌종철종 시대의 문신으로 헌종(憲宗)의 장인이며 강남구 일대를 다스렸던 광주유수를 지낸 인물이다.

[가계]

홍재룡의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경견(景見)이다. 공조판서 홍기섭(洪耆燮)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장지면(張至冕)의 딸이다. 부인은 판서 안광직(安光直)의 딸이다. 그의 딸이 헌종의 계비 명헌왕후(明憲王后)가 되어 국구(國舅)의 자리에 올랐고, 익풍부원군(益豊府院君)이 되었다.

[활동 사항]

1835년(헌종 1)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대호군(大護軍)이 되었다. 1839년에는 한림소시(翰林召試)에서 선발되어 홍문록(弘文錄)에 올랐다. 문신으로서 내직으로는 동부승지와 이조참판·병조판서·대사성(大司成)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1844년 딸이 헌종의 계비가 된 이후에는 익풍부원군(益豊府院君)에 봉하여지고 영돈령부사에 올랐다. 주로 금위대장·어영대장·훈련대장·총융사(摠戎使) 등을 지내며 수도 한성의 방위 업무를 관장하였다. 이어 외직으로는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방위 요새인 화성 유수와 광주유수를 역임하면서 수도 방위의 외곽 지역을 담당하였다. 1849년에는 실록청지사가 되어 『헌종실록(憲宗實錄)』의 편찬을 주관하기도 하였다.

[상훈과 추모]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시호는 익헌(翼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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