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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손 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0436
한자 李承孫墓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능묘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나각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피장자 생년 시기/일시 1394년 - 이승손 출생
피장자 몰년 시기/일시 1463년 - 이승손 사망
조성 시기/일시 조선 초기
현 소재지 이승손 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성격 능묘
관련 인물 이승손|이두만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었던 조선 전기 문신 이승손(李承孫)의 무덤.

[개설]

이승손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인지(引之)이며, 시호는 성정(成靖)이다. 영천 출신으로 아버지는 이두만(李斗萬)이다. 1417년(태종 17) 생원시에 합격하고, 1420년(세종 2)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주서가 되고, 이조·병조의 정랑을 역임하였다. 1433년 최윤덕(崔閠德)의 종사관으로 이만주(李滿住) 정벌에 공을 세우고 돌아와 사인(舍人)에 올랐으며, 집의·지형조사(知刑曹事)·지병조사(知兵曹事)첨지중추부사·우부승지·좌승지 등을 역임하고 1443년 도승지가 되었다. 이후 이조참판·인순부윤(仁順府尹)·병조참판을 지내고, 1448년 형조판서를 거쳐 이듬해 대사헌에 제수되었다.

한때 노비의 소송사건으로 파직되었으나, 1451년(문종 1)에 다시 예조판서에 제수되었다. 문종이 세상을 떠나자 국장도감제조(國葬都監提調)가 되었고, 세조가 즉위하자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1456년(세조 2)에 경기관찰사가 되었고 이어 예조판서·호조판서·판한성부사를 지냈다. 1459년 좌참찬에 임명되었는데 품계는 숭록대부(崇祿大夫)가 되었다. 이듬해 경상도·전라도·충청도의 도민(道民)을 평안도·강원도·황해도에 이민시키는 일을 관장하였다. 1463년 우찬성에 올랐다.

[위치]

오늘날 강남구에 해당되는 광주군 언주면에 있었다.

[현황]

조선 전기 인물로 기록상 무덤이 있었던 것이 확인될 뿐, 묘의 실존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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