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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800372
한자 寒山詩板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전우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856년연표보기
현 소장처 한산시판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삼성동 73]지도보기
성격 유물/목판
재질 목재
크기(길이, 너비) 길이 12.8㎝|너비 16.0㎝
소유자 봉은사
관리자 봉은사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에 제작된 『한산자시집(寒山子詩集)』의 판목.

[개설]

『한산자시집(寒山子詩集)』은 한산자(寒山子), 습득(拾得), 풍간(豊干) 3인의 시를 모아 놓은 시집으로 한산자의 시 320여수, 습득의 시 60여 수, 풍간의 시 2수로 구성되어 있다. 한산자는 당(唐)나라 시대인 7세기말~9세기초에 천태산의 한암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풍간과 습득은 천태산의 국청사에서 승려와 행자로 있으면서 한산자와 교류하였다고 한다. 태주자사 여구윤(閭丘胤)이 3인의 시를 모아서 9세기 말 이전에 발간하였다. 현재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는 청(淸) 함풍(咸豊) 6년(1856)에 제작한 봉은사 간(刊) 판목(板木)이 보관되어 있다.

[형태]

형태는 테두리[四周]에 하나의 검은 선을 두른 사주단변(四周單邊)이며 본문의 각 줄 사이를 구분하는 계선(界線)이 있다. 크기는 반곽(半廓) 16×12.8㎝이고, 1면은 10행(行) 16(字)이다. 판심(版心)에는 상하향흑어미(上下向黑魚尾)가 있다.

[의의와 평가]

한산시판 은 조선 후기 목판 인쇄 기술과 봉은사의 출판 인쇄 활동을 알려주는 중요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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