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1239-21에 위치한 근린공원.

[개설]

포이공원은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휴게 시설이 설치된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다.

[건립 경위]

포이공원은 1982년 8월 18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다양한 수목과 휴게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1988년 12월 28일에 개장하였다.

[구성]

포이공원의 면적은 1만 3,577㎡이며, 녹지대와 산책로 사이의 휴게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폭이 좁은 긴 형태의 공원으로 수목에 의한 숲속 터널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소나무와 화목류가 다량으로 심겨져 있어 사계절 푸르름과 화목에 의한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원이다.

[현황]

포이공원은 2008년 1월 1일에 개포동에 통합되어 포이동이라는 동명이 사라짐에 따라 소재지가 포이동 239-21에서 개포동 1239-21로 변경되었다. 포이공원은 주택가와 사무실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의 이용 빈도가 높다.